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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심형래는 스케일이 큰 사람..한때 안영미가 진짜 웃겨” 2018-09-21 15:12:09
이어 “유행어 ‘일주일만 젊었어도’도 전유성 선배가 자기가 귀찮다며 나보고 해보라고 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행어 ‘이 나이에 내가 하리’도 전유성 씨의 작품이냐는 질문에는 “그건 내꺼지”라고 답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또한, “심형래는 앓는 소리 안하고 스케일이 큰 사람”이라고 평했다. 최욱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임하룡, 데뷔 40주년 디너쇼 "인생 시작은 바로 오늘" 2018-08-25 11:38:11
웃음여행을 선물한다. 임하룡 디너쇼에는 이홍렬, 전유성, 이성미, 엄용수, 오재미, 홍록기, 김경식, 오나미 등 초호화 출연진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다.한편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부코페'는 24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김준호 집행위원장 및 오거돈 부산시장,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
[ 사진 송고 LIST ] 2018-08-07 15:00:01
명예조직위원장 전유성 08/07 12:08 서울 진연수 김준호 '만세' 08/07 12:08 서울 진연수 BICF 집행위원장 김준호 08/07 12:08 서울 진연수 '김대희 인사드립니다' 08/07 12:09 서울 진연수 '그놈은 예뻤다' 08/07 12:09 서울 진연수 '까브라더쑈 최고예요' 08/07 12:09...
반려동물과 공연 즐기세요…청도서 '개나소나 콘서트' 2018-07-26 14:11:47
기획한 것으로 올해 10번째로 열린다. 전유성이 연출을 맡고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가 클래식연주를,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비발디 사계'를 재해석한 연주를 들려준다. 또 가수 강산에와 청도새마을어린이합창단, 소프라노 김정아·전영미 등도 무대에...
소설가 이외수, 남예종 학장 취임 “학생들의 재능 발굴하겠다” 2018-06-11 10:45:30
진행된 이외수 학장 취임식에는 개그맨 전유성, 기타리스트 김태원, 가수 인순이, KCM,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인권위원장 진관 스님 등 문화예술계, 종교계 등 내외빈들이 대거 참석해 학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외수 학장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를 예술을 실용적으로...
`나비소녀` 김세화, 미혼 고집하는 이유 봤더니…`뭉클` 2018-06-01 20:35:07
김세화는 전유성에게 발탁돼 `쉘부르`에서 노래를 하다 41년 전 `나비소녀`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눈물로 쓴 편지’를 발표, 수많은 팬레터를 받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권태수와 함께 부른 ‘작은 연인들’ , `아그네스`, `타인인 줄 알면서도` 등이 그녀의 대표곡이며 유익종, 이치현, 백영규, 조항조,...
전유성, 빚 보증 3번으로 재산 날린 사연은? 2018-05-06 22:10:14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전유성은 과거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던 빚보증 피해를 회상하며 "돈이 모일만 하면 또 없어지고 날리고 그랬다. 빚보증만 3번이었다. 그때 이후로 돈에 대한 집착을 좀 끊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유성은 "첫 번째 보증은 약 25년 전이다. 당시 야간업소 일을 11개월 동안 했는데 그때 번...
박수홍 "임하룡, 감자골 방송정지 당했을 때 반대 서명까지 해주셨다" 2018-05-06 22:00:48
준비하는 임하룡을 위해서였다. 현장에는 전유성, 이성미 등 선배들도 함께 자리했다. 특히 박수홍의 어머니는 “수홍이가 예전부터 임하룡씨를 존경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과거 감자골(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이 방송정지 당했을 때, 임하룡 선배님이 적극적으로 반대 서명해주시고 도와주셨다...
소녀시대 입담꾼 써니...‘비디오스타’ MC 자리에 입성하다 2018-05-01 11:00:00
배 ‘전유성을 웃겨라’ 코너에선 살신성인의 정신과 다른 mc들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개그감으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과거 인기 개그 코너 ‘큰집 사람들’의 인형 옷을 입고 중심을 잡지 못해 스튜디오를 뒹구는 봉변을 당하는가 하면 뿅망치 세례를 받으며 혹독한 mc 신고식을 치루기도 했다. 써니는 “뇌가 부푼 것...
이용식 "무대 없어진 후배들 언제든지 오세요" 2018-04-27 06:10:00
자리를 잃었다. 최근에는 전유성이 이끌던 경북 청도 코미디 철가방극장도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철가방극장은 2011년 5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4천40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였고 관람객도 20만명에 달했던 지역 명소였다. 그러나 방송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사라지면서 개그맨 지망생도 줄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