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친 잔혹 살해한 20대…'징역 17년→23년' 죗값 늘었다 2024-04-17 22:42:44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다만 검찰에서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원심과 마찬가지로 기각했다. 류씨는 지난해 7월 24일 낮 12시 47분께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한 아파트에서 정혜주(사망 당시 24세) 씨를 흉기로 191회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6분 뒤 "제가 여자친구를 죽였어요",...
'연예인 전자발찌 1호' 고영욱, 이상민 저격? "70억 빚 갚았다고…" 2024-04-15 15:42:23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특히 신상 공개 5년 및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받으며, '전자발찌 연예인 1호'라는 불명예까지 안았던 바다. 고영욱은 2015년 출소할 당시 "수감 기간 동안 많이 반성했다"며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알리·테무서 산 귀걸이·목걸이…'발암물질' 범벅 2024-04-07 12:35:54
중국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저가 장신구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700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성분을 분석한 결과, 404개 제품 중 96개(24%)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장신구는 평균...
호주서 대규모 폭력사태…미성년자 '야간 통금' 2024-03-27 20:48:41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전자 감시 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통금시간을 지키지 않고 밤늦게 도난당한 차에 타고 있었다. 그는 이 차의 창문에 매달려 도로를 달리다가 떨어져 차에 깔렸고 차 운전자들은 사고 이후에도 이를 방치, 그는 결국 사망했다. 이 사건 영상은 소셜 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됐고, 여러 집안...
호주 중부서 150명 연루 폭력사태…미성년자에 야간통행 금지령 2024-03-27 18:45:44
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전자 감시 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통금시간을 지키지 않고 밤늦게 도난당한 차에 타고 있었다. 그는 이 차의 창문에 매달려 도로를 달리다가 떨어져 차에 깔렸고 차 운전자들은 사고 이후에도 이를 방치, 그는 결국 사망했다. 이 사건 영상은 소셜 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됐...
곧 결혼하기로 했는데…동거녀 190여회 흉기로 찌른 남성 2024-03-20 17:19:41
A씨는 수사 끝에 법정에 섰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A씨가 층간 소음 등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던 중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들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1심의 양형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 기각에 불복해 항소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7일...
'집단 성폭행' 정준영, '성범죄자 알림e'에 안 뜨는 이유 2024-03-19 17:47:03
및 고지·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부과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정보 공개 대상이 된다면 최장 10년간 '성범죄자 알림e'서 신상을 확인할 수 있다. 법원은 피고인의 연령과 직업, 재범 위험성, 사건 범행의 동기, 범행 방법, 결과 및 죄의 경중, 공개 명령 또는 고지 명령으로 인해 피고인이 입는 불이익의...
만기 출소한 정준영…모자·마스크로 얼굴 꽁꽁 2024-03-19 10:51:59
과정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합의 성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징역 5년의 형기를 채운 정준영은 법원이 검찰의 보호관찰처분 요청을 기각함에 따라 신상정보 공개와 전자발찌 착용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정준영은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4'에서 3위에 오르며...
신상 공개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2024-03-18 10:32:57
파악됐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피해자 안전이 우선이라고 보고 B양에게 스마트워치 지급 등의 보호 조처를 했다. A씨에 대해서는 B양에 대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고했다. 경찰은 A씨가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법원에서 영장을 받아 휴대전화를 압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30대 성범죄 전과자, 이웃 초등학생에 "친구할래요?" 2024-03-18 10:18:29
공개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피해자 안전이 우선이라고 보고 B양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A씨에 대해서는 B양에 대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고했다. 경찰은 A씨가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법원에서 영장을 받아 휴대전화를 압수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