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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전자발찌 차고 버젓이 성폭행, ‘화학적 거세’ 대안될까 2016-07-05 21:22:24
이러한 심리적 고립감과 반발감이 대다수 전자발찌 착용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전자발찌 착용자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인한 우발적 범행 가능성을 걱정해야 되는 상황. 실제 전자 감독제도 도입 이후 전자발찌 착용자의 재범 건수는 2008년 1건부터 2015년 132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강남 아파트사건 현장검증 “살고 싶지 않다” 진심 어린 사과? 2016-06-25 00:00:00
작년 11월 출소한 전자발찌 부착자인 김씨는 이달 16일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A(60·여)씨를 성폭행하고 돈을빼앗으려다 반항하는 A씨를 살해했다. 이후 전지가위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19일 검거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초 성폭행할 목적으로 A씨에게 접근했고, 성폭행 뒤 돈을 내놓으라는 자신의 요구에...
강남 아파트사건 현장검증에 피의자 “죄송하다...죽을 죄 지었다” 2016-06-24 14:27:00
작년 11월 출소한 전자발찌 부착자인 김씨는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a(60·여)씨를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으려고 하다가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을 저지른 후 전지가위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가 지난 19일 검거된 가운데 경찰 조사에서 당초 성폭행할 목적으로 a씨에게 접근했고, 성폭행 뒤 돈을...
강남 아파트 60대女 살해범, “돈 안빌려줘 범행”…경찰 구속영장 신청 2016-06-20 22:07:46
그는 A씨를 살해하고서 이튿날 자신이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지방으로 도주, 그 다음 날 밤 날치기 범행을 하다 자신을 추적하던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에게 카드빚과 차량 할부금이 연체돼 힘들다고 1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해 화가 나 살해했다"고 말했다. 전과 17...
재범 징후 사전예측…성범죄자 '꼼짝마' 2016-06-07 18:29:19
성범죄자 등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위치만 확인할 뿐 재범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사전예측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내년부터 자동 감시 시스템이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 개인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한다. 재범 징후를 보이는...
김일곤 무기징역, "차라리 사형 달라" 법정 소란…끝까지 반성 없나 2016-06-04 02:33:37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30년간 전자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강도살인, 살인예비, 사체손괴, 절도 등 10개에 달하는 죄목을 열거하고서 "피고인과 변호인은 범행에 고의가 없었다고 진술하지만 법원은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고인의 생명...
김일곤 무기징역 선고에 “그렇게 저를 모함하고 음해했으면 사형 주세요” 2016-06-04 00:37:00
후 30년간 전자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이날 재판부는 “고귀한 생명을 빼앗았고 혐오스러운 범행을 저지르고도 재판과정에서 단 한번의 반성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에 김일곤은 “그렇게 안팎으로 저를 모함하고 음해했으면 사형을 줘야하는 것 아닙니까? 사형...
김일곤 무기징역 선고, 재판부 “사형은 최후수단..예외적으로만 허용돼야” 2016-06-03 20:18:00
김일곤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하고 형집행 종료 후 30년간 전자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재판부는 “김씨의 범죄는 공동체에 큰 충격을 준 행위로 유족에게도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범행의 과정과 결과, 재판 과정에서 보인 태도 등을 볼 때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돼 ...
전자발찌 떼고 달아난 성범죄자, "춥고 배고파" 탈진 상태서 자수 2016-05-01 02:34:25
전자발찌를 떼고 달아난 성범죄자가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결국 자수했다. 지난 27일 오후 9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 지인 A(31·여)씨의 원룸에서 A씨를 흉기로 협박한 뒤 달아난 권모(33)씨가 30일 경찰에 자수했다. 권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
전자발찌 떼고 달아난 성범죄자..도주 사흘만 공중전화로 경찰에 ‘자수’ 2016-04-30 20:23:00
전자발찌를 떼고 달아난 성범죄자가 도주 사흘만에 자수했다.30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집에 감금·협박한 뒤 전자발찌 송신기를 떼고 달아난 성범죄자 권모(33)씨가 도주 사흘 만인 경찰에 자수했다.전주 완산경찰서는 권씨가 이날 오후 2시께 공중전화로 자수 의사를 밝혀와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권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