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두순 솜방망이 처벌'에도 검찰은 상고할 수 없었다, 법이 그러니까 [서평] 2024-03-14 14:34:04
사람에게 굳이 가석방 기회를 줘야 할까. 전자발찌는 재범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이라면 를 읽어볼 만하다. 책을 쓴 정재민은 판사 출신 변호사다. 제법 특이한 길을 걸었다. 판사로 일하다 부장판사 승진을 앞두고 덜컥 그만뒀다. 그리곤 방위사업청으로 이직해 원가검증팀 등에서 일했다. 한...
출소 직전 재구속된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징역 5년 추가 2024-02-08 12:52:48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이밖에 복역 중 교도관과 동료 재소자들을 폭행한 혐의(상습폭행·공무집행방해)는 징역 1년이 선고됐다. 2심 법원은 형량을 늘려 강제추행 혐의에 징역 4년, 상습폭행·공무집행방해 혐의에 징역...
짐승만도 못한 계부…의붓딸 13년간 2090번 성폭행 2024-02-02 11:47:04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 2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앞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법원의 판결은 이보다 줄어들었다. 고씨는 피해자 A씨를 12세 때부터 20대 성인이 될 때까지 13년간 2090여회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하고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친구 목졸라 살해한 여고생에 소년법 최고형 선고 2024-01-25 15:12:52
덧붙였다.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수사 결과 A양은 2년 전부터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인 B(18)양과 친하게 지내면서도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학교폭력 대책위에 회부됐다. 이에 2022년 7월에는 반...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 선고 2024-01-22 15:30:10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을 막았을 뿐 살해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가 저항력을 상실한 이후에도 4∼6분가량 목을 감은 상태로 강하게 압박했을 가능성...
6세 딸 앞에서 옛 연인 살해…30대男, "사형해달라"더니 결국 2024-01-19 12:59:33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2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출근길에 갑작스럽게 공격받고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됐다"며 "피해자의 모친은 범행을 막다가 손가락과 손목을 다쳐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의 딸은 심한 정신적 충격을...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출소 후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고 12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
27년 만에 붙잡힌 '전설의 래퍼' 살해범…보석금만 10억 2024-01-10 12:50:59
전자 발찌를 착용하고, 가택 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데이비스는 클라크 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데이비스 측은 재판이 끝난 후 "우리는 그가 보석금을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해 왔다. 검찰은 데이비스가 사건의 증인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전설 래퍼' 투팍 살해범 보석금 10억원…재판 전 가택연금 2024-01-10 12:06:00
전까지 전자 발찌로 감시받게 된다. 힙합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투팍은 생전 프로 음악 경력은 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캘리포니아 러브(리믹스)', '하우 두 유 원트 잇(How Do U Want It)'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전 세계적으로 7천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래미상 후보에 여섯 차례...
'재소자 사회화?' 브라질 교도소 외출제도 논란…미복귀 속출 2024-01-05 01:42:13
외출 신청자 엄격 제한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의무화 등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르시우 구알베르투 리우데자네이루 주의원은 오글로부 인터뷰에서 "위험한 수감자와 상습 범죄자의 경우 이런 혜택을 누려선 안 된다"며 "수감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가 교도소를 숙박업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