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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전태풍, kt 양홍석에게 "너 누구니? 전자랜드 선수니?" 2018-10-10 18:04:35
늦었어"라고 따져 물은 전태풍은 김선형에게는 "오늘은 시간 약속 잘 지켜서 좋았어"라고 칭찬했다. 양동근은 "이 행사 전에 행사가 늦게 끝나서 13분 늦었다. 죄송하다"고 설명했고 이를 잘못 들은 전태풍이 "3분이라고?"라고 다시 따져 묻자 양동근은 영어로 "서틴 미닛츠(Thirteen Minutes)"라고 답했다. 이상범 원주...
[프로농구 개막] ① 반갑다 농구야!…정규리그 13일 개막 6개월 대장정 2018-10-10 06:35:00
라인업을 완성하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하승진, 전태풍, 이정현 등 스타급 선수들이 건재하고 지난 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평균 23.2득점을 기록한 검증된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194㎝)과 미국프로농구(NBA) 무대에서 뛰었던 마퀴스 티그(185.4㎝)를 영입한 전주 KCC도 현대모비스를 위협할 전력으로 손꼽힌...
프로농구 FA 최진수·조성민, 소속팀과 재계약…문태종 결렬(종합2보) 2018-05-15 19:58:32
FA 최진수·조성민, 소속팀과 재계약…문태종 결렬(종합2보) 전태풍·이현민은 KCC와 재계약, kt 역시 김민욱·박철호와 계약 합의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최대어'로 꼽힌 최진수(29·203㎝)가 소속팀 고양 오리온과 재계약했다. 오리온은 "FA 최진수와 5년간 보수...
KBL, 최진수 등 FA자격선수 발표…1일부터 협상 2018-04-23 10:40:53
띄는 선수들은 많다. 창원 LG의 조성민, 전주 KCC의 전태풍과 이현민, 오리온 문태종 등이다. 이들은 모두 보수 순위 30위 이내에 들지만 만 35세 이상이라 자유롭게 이적이 가능하다. 만 42세의 문태종은 지난 시즌 KBL 역사상 최고령 출전 기록을 작성했는데,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경우 새로운 기록을 계속 작성한다. FA...
프로농구 곧바로 차기 시즌 준비…다음 주 라틀리프 행선지 결정 2018-04-19 09:05:21
올해도 최진수, 문태종(이상 오리온), 조성민(LG), 전태풍(KCC) 등이 행선지가 주목되는 FA들로 거론된다. KBL도 김영기 총재의 임기 만료로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울산 현대모비스가 새로 회장사를 맡기로 한 바 있다. 시즌을 마친 프로농구계는 곧바로 라틀리프 드래프트, FA 시장, 새...
[ 사진 송고 LIST ] 2018-04-05 10:00:00
김선형 '비켜' 04/04 19:24 지방 정경재 안영준 '뚫었다' 04/04 19:25 지방 임채두 전태풍 '가즈아' 04/04 19:26 지방 임채두 안드레 에밋 '3점 슛' 04/04 19:26 지방 임채두 전태풍 '어디로 갈까' 04/04 19:33 서울 홍해인 해질녘 상춘객들 04/04 19:33 지방...
프로농구 SK, KCC 잡고 챔프전 진출…3점 슛 15개 맹폭 2018-04-04 21:15:22
팀 전태풍과 송창용에게 연거푸 외곽슛을 허용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3쿼터 종료 7분 47초를 남기고 에밋에게 바스켓 카운트까지 내줘 57-58로 경기가 뒤집혔다. 최악의 분위기에서 SK를 구한 건 메이스였다. 메이스는 75-80으로 뒤진 3쿼터 막판 3점슛 2개를 몰아넣었고, 3쿼터 종료 직전 상대 팀 이정현의 오픈 레이업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4-03 10:00:01
집단 활극 04/02 19:52 지방 임채두 '저리 비켜' 04/02 19:53 지방 임채두 KCC 전태풍 '폭풍 드리블' 04/02 19:54 지방 신재우 김용익 이사장 "국민엔 의료정상화·의료기관엔 경영정상화" 04/02 19:55 지방 성서호 빌라 앞 분리수거함 04/02 19:56 지방 임채두 슛하는 SK 최준용 04/02 19:...
메이스 32점…SK, KCC 꺾고 챔피언전 진출 '1승 남았다' 2018-03-31 16:33:02
전태풍의 반칙을 끌어내 자유투 2개로 2점을 보탰다. 김선형의 연속 5득점에 두 팀의 접전은 SK의 78-72 리드로 기울었다. KCC가 송창용의 자유투 2개로 추격하자 SK는 테리코 화이트와 변기훈이 연속 3점포를 꽂아 종료 2분 7초 전에 10점 차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SK는 메이스가 혼자 32점을 넣고 리바운드 12개를...
바닥난 체력에 잠실징크스까지…코너에 몰린 KCC 2018-03-30 09:13:41
높다. 주전 가드 전태풍은 만 38세고 장신센터 하승진도 만 33세로 나이가 적지 않다. 슈터 이정현은 만 31세,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36)과 찰스 로드(33)의 나이도 많은 편에 속한다. 대다수 주전 선수들이 서른을 훌쩍 넘긴 터라 KCC는 체력 소모가 심한 단기전에서 태생적인 불리함을 안고 임했다. 인천 전자랜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