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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우체국 앞에서 분신한 40대 집배원 치료 중 숨져 2017-07-09 22:43:52
껐다.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틀만에 목숨을 잃었다. 경력 21년 차 정규직 집배원(공무원 신분)인 A씨는 최근 배달구역 변경 등으로 인해 근무에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분신 전 가족이나 지인에게 남긴 유서나 휴대전화 메시지 등은 아직...
[디지털금융 문맹] "편리성·비용절감" vs "소외계층 배려해야" 2017-07-09 08:01:15
만들거나 화상 전화로 은행 창구에서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렇게 하는 것은 비용이 더 들겠지만 이는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은 "특정 기술을 소비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아주 경계해야 할 상황"이라며 "사회구성원이 여러 방법으로 금융에 접근하는...
40대 집배원 소속 우체국 앞에서 분신, 병원 이송…무슨 일? 2017-07-06 16:30:57
불을 껐다. A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력 21년차 정규직 집배원(공무원 신분)인 A씨는 최근 배달구역 변경 등으로 인해 근무에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주변 사람들은 전했다. 실제로 안양 덕천지구 주택가를 담당구역으로 맡고 있던 A씨는 최근...
안양우체국 40대 집배원 분신해 화상…경찰 "동기 조사 중"(종합) 2017-07-06 15:48:38
불을 껐다. A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력 21년차 정규직 집배원(공무원 신분)인 A씨는 최근 배달구역 변경 등으로 인해 근무에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주변 사람들은 전했다. 실제로 안양 덕천지구 주택가를 담당구역으로 맡고 있던 A씨는 최근...
'잠적설' 中왕치산, 공개석상 잇따라 등장…비리의혹 벗었나 2017-07-04 17:50:35
지원분야 감독을 위한 기율 집행 문책공작 화상 전화 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빈곤층 지원 관련 부패 소탕령을 시달했다. 이와 관련, 홍콩경제일보(香港經濟日報)는 왕 서기가 과거 화상 전화 회의를 소집한 적이 많지 않았고 참석 간부들이 무려 12만여명에 달하는 초대규모였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는 정계 관측통들의...
부산 도시가스 폭발 화재…이웃 활약에 더 큰 피해 막았다 2017-06-26 17:10:31
가스 폭발로 최씨는 얼굴, 팔, 다리에 전신 화상을 입었고 상의 속옷에는 불이 붙은 상태였다. 굉음을 듣고 나온 주택 1층에 사는 윤모(39) 씨는 2층으로 올라가 불이 붙은 최씨의 속옷을 벗기고 집 밖으로 구조했다. 이어 인근 슈퍼 집 주인 이모(60) 씨는 가게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와 신속하게 진화를 시도했다....
경찰 "연세대 대학원생, 평소 지식으로 폭발물 만든 것 맞다" 2017-06-21 18:21:57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조사한 결과 김씨가 별도로 폭발물 제조법을 찾아보거나 한 부분은 나오지 않았다"며 "평소 지식을 활용해 폭발물을 제조했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폭발물 위력 감식은 시간이 더 걸린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살해할...
'金배추 파동 막는다'…드론·CCTV로 해발 1천m 밭 실시간 관측 2017-06-21 16:48:05
화상 연결된 농경연 산지기동반 소속 연구원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해발 1천m 높이의 고랭지 배추밭 곳곳을 비춰가며 생육 상황을 설명했다. 이들 산지기동반은 고랭지 배추가 자라는 7~9월 안반데기를 비롯해 태백 귀네미와 매봉산 등 고랭지 배추 주산지 3곳에 상주하며 생육 상황을 살피고, 작황에 문제가 발견되면 지역...
화재·사고 등 터치스크린으로 한눈에 파악…'디지털 시장실'(종합) 2017-06-20 15:03:44
다급한 순간, 스크린 한쪽을 터치해 관할 소방서 책임자와 실시간 화상 통화로 지시를 내린다. 어느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지만, 2017년 현재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 구현돼 운영 중인 최첨단 '디지털 시민시장실'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가로 3.63m, 세로 1.67m 크기의 대형 터치스크린...
욱하면 흉기드는 '분노범죄' 위험수위…폭력범죄 40% 차지 2017-06-19 08:00:04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주민 서모(41)씨가 홧김에 김씨가 의지하며 작업하던 밧줄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벌어진 참변이다. 지난 13일 연세대 대학원생 김모(25)씨가 논문 작성과 관련해 여러 차례 질책을 한 교수에게 반감을 품어 교수 연구실 앞에 놓아뒀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해당 교수가 양손, 목, 얼굴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