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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고객에 연령대별 자산 포트폴리오 2024-02-06 16:03:23
가능하다. 구독을 취소해도 아무런 페널티가 발생하지 않는다. 지난해 8월 말 기준 9000여 명의 가입자가 약 6500억원의 퇴직연금 자산을 MP 구독 서비스를 통해 운용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가입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STOCK 또는 영업점,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低PBR주 상승 소외된 건설사…"실적부진·재무부실 탓" 2024-02-04 18:10:35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24%)보다 부실률이 크게 증가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태영건설에서 시작된 건설업 자금경색 리스크는 완화됐다”면서도 “아직 착공하지 못한 PF 사업 규모가 축소되는 흐름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투자심리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中에도 밀리는 한국 주주환원율…이번엔 개선되나 2024-02-02 18:42:03
정책이 실효성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PBR을 끌어올리려는 논의를 보면 박근혜 정부 때 불거진 이른바 ‘사내 유보금 과세’ 논쟁이 떠오른다”며 “금융당국이 저PBR 기업에 낙인을 찍어도 상당수 기업은 ‘버티기 모드’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예탁금에 3.15% 이자"…메리츠 슈퍼365, 예탁자산 3000억 돌파 2024-02-02 10:03:46
43%에 달한다. 메리츠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담당자는 "Super365 계좌는 메리츠증권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혜택들을 집약시킨 대표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증권사에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비만약 시장 1000억弗로 커진다"…노보노·일라이릴리 '주가 벌크업' 2024-02-01 18:11:13
3분기 일라이릴리의 R&D 비용은 24억1000만달러(약 3조2140억원)가량으로 지난해보다 34% 늘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 두 곳을 사들이는 데 16억달러(약 2조1352억원)의 비용을 썼고, 최근에는 새 비만약 후보물질을 최대 2억3500만유로(약 3418억원)에 사들였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형님'보다 더 잘 달리는 기아 2024-01-31 18:49:01
발표했다. 나머지 50%도 경영성과에 따라 추가 소각하기로 했다. 주주친화정책 확대에 증권가는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6일 기아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같은 날 신한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기아, '역대급 실적'에 주가 질주…'큰 형님' 현대차 시총 넘어섰다 2024-01-31 16:27:14
남았다는 분석이다. 금융당국이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과정에서 PBR이 낮은 기업을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동성이 충분한 기업의 경우 배당 확대 같은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기준 기아의 PBR은 0.90배, 현대차는 0.55배 수준이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메리츠증권, 채권 종합 서비스 'Bond365' 확대 출시 2024-01-31 10:06:09
선택하면 채권 가이드 페이지로 자동 연결되며, 기초적인 채권 투자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채권거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열어드릴 것”이라며 “메리츠만의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韓·中선 답 없다"…뭉칫돈 美·日로 대이동 2024-01-29 18:17:45
-44.28%다. 한국 증시에서도 자금이 빠르게 이탈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25일 기준 50조5030억원으로 올 들어 8조9919억원(15.11%) 증발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8조8358억원으로 지난해(9조6026억원)보다 8.21% 줄었다. 최만수/전효성 기자 bebop@hankyung.com
한 달 만에 8조 이탈 '초비상'…개미들 자금 이곳으로 몰렸다 2024-01-29 14:56:00
해소를 위한 대책을 꺼냈지만 개인 투자자의 이탈 현상은 심화하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서학개미, 일학개미 신드롬이 국내 주식 시장에는 전혀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라며 "개인 투자자의 이탈은 가뜩이나 높은 외국인 의존도를 더 끌어올릴 공산이 크다"고 전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