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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수사반장' 터졌다…첫방 시청률 10% 돌파 2024-04-20 11:43:04
소 절도범 검거율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다가 서울 종남경찰서 수사과로 발령받는다. 그는 폭력조직원들이 모인 자리에 뱀을 풀겠다고 협박한 뒤 조직 우두머리를 체포하는 등 서울에서도 맹활약한다. 그러나 경찰서장이 폭력조직의 뒷돈을 받고 범죄자들의 뒷배를 봐주고 있었다. 박영한이 애써 체포한 폭력조직원도...
공사장서 철근 훔치던 남성, CCTV에 딱 걸려 2024-04-19 15:13:44
실시간 모니터링 덕분에 절도 범행을 포착하고 절도범이 현장에서 검거될 수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 10분께 한 남성이 울주군 삼남읍 한 공사 현장에 쌓인 철근 다발을 훔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이를 본 센터 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범의 동선을...
문 안 잠긴 BMW서 1,000만원 훔친 30대…징역 4개월 2024-04-01 14:08:29
문이 잠기지 않은 고급 외제 차에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현금 1천70만원을 훔쳐...
경찰 피해 쿠션 위로 몸 던진 도둑의 최후 2024-03-30 06:31:13
아르헨티나에서 절도범이 아파트 7층에 들어갔다가 경찰을 피하려고 창밖으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 페르필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아르헨티나에서는 도둑·강도 등의 범죄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경찰...
소화전·화분 밑에 숨긴 열쇠…절도범은 다 알았다 2024-03-27 14:42:27
전국 곳곳의 상가를 돌며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있는 병원과 식당 등에 20여곳에 침입해 현금 등 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씨수소 정액이 뭐길래…또 도난 사건 2024-03-27 13:04:20
미뤄, 축산업 관련 지식이 있는 이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범행 현장 인근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전북 장수군에서도 한 축산 연구소에 침입해 씨수소 정액을 훔쳐 달아난 3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농산물 가격 부담 때문?…들깨 포대 도난당한 농가 '한숨' 2024-03-25 18:36:25
피해 농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절도범을 추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논산의 방울토마토 농장에서는 150kg 상당의 방울토마토가 사라졌다. 1월 경남 김해에서는 딸기 390kg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농산물 절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상황이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까지 5년간 연평균...
'털다 못해 들깨까지'...절도에 멍드는 농가 2024-03-25 16:20:31
모습이 녹화됐다. 경찰은 피해 농민의 신고를 받고 절도범을 쫓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논산의 방울토마토 농장에서 150㎏ 상당의 방울토마토가 사라졌다. 지난 1월 경남 김해에서는 딸기 390㎏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농산물 절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까지 5년간...
오래된 아파트만 '골라골라'…1억5000만원 털렸다 2024-03-21 13:25:15
절도범 3명과 이들의 도주를 도운 2명 등 총 5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12월경부터 올해 3월까지 범행을 벌였다. 보안이 취약하다고 판단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초인종을 눌러 현재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베란다로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일당 B씨는...
차량 훔쳐 40㎞ 질주…추격전 끝에 검거 2024-03-20 21:02:54
절도범이 경철의 추격전 끝에 검거됐다. 20일 경북 청송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 5분께 포항시 남구에서 SUV 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48)씨가 훔친 차를 몰고 청송군에 진입한 것을 확인하고 안덕면 안덕파출소 앞에서 검문을 실시했다. 안덕파출소 박정서 경위가 A씨를 발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