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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형사재판 출석한 트럼프, 법정서 '꾸벅꾸벅'? 2024-04-16 12:06:00
점심시간 직후 판사가 예비판사 96명에게 사건 개요를 설명하기 시작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다 갑자기 자세를 고치고는 이를 유지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들이 그의 음료를 채워주고 서로 바라보며 어색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고 WP는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만두 1만2000원, 콩국수 1만6000원 '공포' 2024-04-15 18:23:23
한 잔을 마시면 점심값이 2만원을 넘는다. 서울 오장동의 냉면집도 연초부터 1만4000원이던 냉면을 1만5000원으로, 1만원이던 만두 한 접시를 1만2000원으로 올렸다. 김밥 전문점 김가네는 최근 ‘김가네김밥’ 가격을 3900원에서 4500원으로 높였다. 서울 도심에서 1만원권 한 장으로 점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콩국수 한 그릇에 1만6000원이라니…" 미친 물가에 '비명' 2024-04-15 16:46:01
것이다. 콩국수에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면 점심값이 2만원을 넘는다.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한 끼 값이 1만5000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을 기준으로 지난달 김밥, 자장면, 칼국수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평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4.4% 올랐다. 2년 전과...
中 불법 유람선 전복돼 12명 사망…양돈장 가스 중독에 7명 숨져 2024-04-14 17:58:37
사고 현장 인근에서 점심 식사를 마쳤고, 이 가운데 31명이 불법 운영 중인 관광 유람선을 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신화통신은 허베이성 당국이 조사팀을 구성해 사고 원인과 성격, 책임 소재 등을 파악했고, 선박 소유주와 관련 책임자가 공안기관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한편, 전날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
하루 한 끼 굶는다면..."이 때 안 먹어야" 2024-04-13 07:28:55
가장 높았고, 저밀도콜레스테롤은 아침이나 점심을 건너뛰거나, 두 끼 식사가 모두 불규칙한 그룹에서만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저녁 식사만 거르는 경우에는 심장대사질환 위험 요인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오히려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는 저녁을 거르는 그룹이 세 끼 모두를 챙겨...
에어부산, 사랑의 쌀 전달 2024-04-12 18:43:32
에어부산이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400㎏을 전달(사진)했다. 이 쌀은 무료급식소를 찾아오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두성국 대표 등은 노인 점심 배식 지원 활동을 했다.
[포토] 벌써 덥네 2024-04-12 16:59:30
취하고 있다. 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한 시민이 독서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겉옷을 들고 산책을 하고 있다. 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가벼운...
"의리의 이천수"…원희룡 낙선 인사까지 함께했다 2024-04-12 16:16:44
앞 점심 인사를 함께 다니고 있다. 오후 중에는 계양산시장을 찾아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원 후보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양에 계속 살면서 계양구 발전을 위해 활동할 정치인으로서 계양구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라며 "이씨 역시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주민들게...
"일본팬 방까지 찾아간다"…김정훈, 韓숙박 팬미팅 130만원 2024-04-11 10:40:31
클래스 호텔'이라고 쓰여 있다. 이틀째 점심 식사, 저녁만 제공한다.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 일정에 기재되지 않은 식사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김정훈은 1일 차 저녁 8시경 팬의 방에 찾아가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 팬은 김정훈과 둘만의 사진을 찍고, 김정훈이 준비한 선물과 사인을 받을 수 있다. 다음...
김어준 "보수 결집 세지 않다" 했는데…오후 확 달라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10 14:40:55
그러나 점심때 쯤 투표자들이 몰리고, 사전투표율과 본투표율을 합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오후 들어 18대 총선 이후 동시간대 역대 최고 투표율이 나오는가 하면, 21대 총선 때보다 경합지로 분류되는 수도권과 충청권 투표율이 높아진 것이다. 게다가 정권 심판론이 강한 호남권에선 예상보다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