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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첫 주, 아직은"…교사들 업무부담 토로 [이슈+] 2024-03-07 19:31:01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학년 학생은 점심 식사 후 남아 놀이미술, 과학실험 등의 수업을 받다가 오후 2시 40분에 하교한다. 경기지역 초등교사인 20대 강모 씨는 올해로 2년째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다. 그의 반에서 늘봄학교를 신청한 학생은 전체 30명 중 6명으로 20%에 달한다. 1학년 전체 참여율은 현재 37%라고...
"스타벅스 커피랑 찰떡궁합"…출시 일주일 만에 대박난 빵 2024-03-07 14:33:23
아침과 점심 시간 소금빵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 소금빵 3종 판매량의 절반가량이 낮 12시 전인 브런치 시간대에 팔렸다. 구체적으로 소금빵과 햄&딥 치즈 소금빵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출근 시간대인 8시였고, 포만감이 높은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는 점심시간인 1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는 설명이다. 스타벅스...
'불닭' 해외 공략 강화…삼양식품 오너가 미언론 잇단 인터뷰 2024-03-07 11:12:38
봄 매운 철판 닭갈비를 파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사람들이 땀을 흘리며 혀를 부채질하고 기쁨과 고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불닭볶음면을 개발할 생각을 떠올렸다. 김 부회장은 "그때도 라면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든 생각은 '이것을 제품으로 개발하면 어떨까?'였습니다." 그의 아들인...
'아기 덕분에?'…안경 벗은 한동훈 모습 첫 포착 2024-03-06 14:42:52
만나고 서원대 학생 식당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이어 청원구의 한 카페에서 '육아맘'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 위원장은 간담회서 태어난 지 9개월 된 아기의 이름이 지훈이라는 것을 듣고는 "저랑 항렬이 같은가 보다"고 말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때 한 위원장이 안고 있던 아기가 한...
HD현대 조선 3사, 베트남 근로자 가족 현지 초청행사 열어 2024-03-06 13:42:20
조선 3사는 이들 가족을 호텔로 초대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점심을 제공했으며 문화공연 관람도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가족들은 베트남 근로자들 근무 환경과 생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즉석에서 '영상 통화'를 하며 그리움을 달랬다. 현대미포조선 건조부에 근무 중인 쩐반트엉(TRAN VAN TRUONG) 씨의 어머니...
"변기 뚫고 초밥 배달"…제약사 영업사원, 의사 갑질 폭로 2024-03-06 08:03:49
점심 초밥 배달(1만9000원), 오후 3시 어린이집에서 도련님 모셔서 집에 데려다주기, 오후 7시 병원 식구들 저녁 식사 결제해 주러 가기"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작성한 A씨가 실제 제약회사 영업사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네티즌들은 최근 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이 동원됐다는 의혹과 엮어 의심의 눈초리를...
'풀소유 논란' 혜민스님, 3년 만에 복귀 방송…"참회합니다" 2024-03-05 16:30:55
사연을 소개하며 "하루하루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하는 평범한 일상이 너무너무 소중하게 느껴지고 주변에서 자기하고 같이 시간 보내는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도 감사한 느낌이 든다고 하셨다"며 "이분처럼 마음을 돌려보면 안 좋다고 여겼던 일들이 오히려 제2의 인생,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손흥민·이강인과 클린스만이 직장인이었다면… 2024-03-05 15:12:09
대부분의 회사에서 점심시간 1시간을 휴게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판례에 따르면 휴게시간이란 근로시간 도중에 사용자의 지휘?감독으로부터 해방되어 근로자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고, 이름만 휴식시간일 뿐 근로자에게 자유로운 이용이 보장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받고 있는...
"이틀 지난 샐러드 사진 찍어서 환불 요구" 자영업자 '분통' 2024-03-05 03:27:24
전 점심에 시킨 걸 오늘 점심으로 먹는데, 상태가 안 좋으니 재배달해주고, 먹다 만 건 와서 수거해가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가 힘들다"며 고객이 남긴 리뷰를 직접 갈무리해 공개했다. 리뷰를 보면, 손님 B씨는 "연두부 샐러드의 채소 상태가 먹지 못할 정도로 나빠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재배달을...
"친구 없어 걱정"…입학생 한 명인 대구 부계초 입학식 2024-03-04 21:15:41
정유원 양은 "뉴스에서만 보던 게 우리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면서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려원이에게 찾아가서 인사하고, 점심시간에 놀이터에서 같이 놀며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내 신입생이 1명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