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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정권심판 택했다"…민주당이 분석한 압승 요인은 [출구조사] 2024-04-10 19:26:22
한 순간도 여대야소 정국을 이끌지 못하는 첫번째 정부가 된다. 10일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22대 총선 출구조사를 진행한 결과, 민주당의 예상 의석(더불어민주연합 포함)은 KBS 178∼196석, MBC 184~197석, SBS 183~197석으로 예상됐다. 국민의힘의 경우 KBS 87~105석, MBC 85~99석, SBS 85~100석으로...
이재명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 선택 지켜보겠다" 2024-04-10 18:49:17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7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5~105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예상 의석수에 범진보 진영 개혁신당 1~4석, 조국혁신당 12~14석까지 합치면 범야권은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200석 안팎으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폴란드 지방선거 '옛 정권' 건재 확인…정국혼란 지속 전망(종합) 2024-04-09 06:34:23
건재 확인…정국혼란 지속 전망(종합) 재선 바르샤바 시장, 애국보수 대항마로 내년 대선후보 거론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작년 연말 8년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진 폴란드에서 신구 권력 사이 힘겨루기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옛 정권인 애국보수 성향 법과정의당(PiS)이...
폴란드 '애국보수' 지방선거서 건재 확인…정국혼란 지속 전망 2024-04-09 01:19:07
정국혼란 지속 전망 재선 유력 바르샤바 시장, 개혁 발목 잡는 대통령 대항마로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폴란드에서 작년 연말 정권교체 이후 계속된 여야 힘겨루기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옛 정권인 애국보수 성향 법과정의당(PiS)이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기...
스키즈·임영웅·아이유…올해 트렌드는? KGMA 월간 시상 팬투표 '포문' 2024-04-08 10:33:33
솔로 가수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을 비롯해 솔로 활동을 한 그룹 멤버들도 대상이다. 트롯 스타는 '미스터트롯' 시즌1 진 임영웅과 이찬원,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7을 비롯한 스타들이, 트롯 신인에는 '불타는 트롯맨'의 손태진과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 박지현,...
유세 제치고 '野 저지' 외친 권성동…TK은 경제통은 나몰라라 2024-04-07 19:21:11
총선 정국과 관련해 전혀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이 탄핵 및 개헌 저지선(200석)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도 TK 지역 의원들은 별다른 발언 없이 지역 유세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돈을 풀자는 공약을 내놓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6일 “(여권 때문에 한국이) 자칫...
"이러다 조국이 대통령 노릇?"…'돌풍' 지켜보는 민주당 속내 2024-04-07 14:59:52
국회에서 '캐스팅보터'로서 정국 주도권을 갖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다. 거대 양당과의 연대 여부에 따라 적은 의석 수로도 판을 뒤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확보할 의석 수로 '10+알파(α)'를 예상한다. 최근 여론조사 기준 조국혁신당의 예상 의석 수는...
김건희 여사 없이…윤석열 대통령, 부산서 사전투표 2024-04-05 13:19:32
마치고 귀국했을 때를 마지막으로 넉 달 가까이 두문불출이다. 그간 여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지도부나 대통령실도 김 여사 리스크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총선 정국 때까지 김 여사가 공개 행보를 자제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여러 외신까지 김 여사의 길어지는 칩거를 보도하고 있는...
"월급 200만원 받고 누가 일하겠나"…위기의 시민단체 2024-04-05 09:12:18
머물렀고, 그중 적임자도 찾지 못했다. 과거 정국을 막후에서 이끌었던 해당 시민단체는 올초 공채에서 결국 신입 활동가 채용에 실패해 공고를 마감했다. 시민단체들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지원자는 줄어가는 데 처우는 더 나빠지고 있어서다. 사명감에 기대는 방식으로는 더이상 활동가를 키울 수 없다는...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정국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데 장예찬처럼 방송 잘 타고 잘 싸우고 한 마디 하면 화제되는 이슈 파이터 있나. 내가 있으면 당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저는 제가 당선되는 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 더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 ▶무소속으로 완주할 경우 표를 갈라먹을 수 있단 우려가 있다. 실제 여론조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