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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서커스는 '최종 보스' 젠지에도 통할까 [LCK 플레이오프] 2024-04-14 13:49:09
팀의 최근 상대 전적에서 젠지가 크게 앞선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만나 모두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2 서머부터 2023 서머까지 LCK 결승전에서 만날 때마다 우승컵은 젠지가 차지했다. 반대로 말하면 T1 입장에선 지난 3번 연속 결승에서 패배한 젠지에게 복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이기도 하다. 젠지가 T1의...
한화생명 잡은 T1 김정균 감독 "지금 선수단과 우승하고 싶어" 2024-04-13 20:04:16
부족했던 부분들이 서머 때는 나오지 않도록 준비하면 잘할 수 있을 거라 본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높은 곳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인규 감독도 "서머 시즌에서는 정규시즌 초반부터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상위권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jujuk@yna.co.kr...
젠지, T1·DK도 못한 ‘4연속 우승’ 도전한다 [LCK 플레이오프] 2024-04-13 07:00:02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젠지는 플레이오프에서도 2연승을 이어가며 결승전에 가장 먼저 선착했다. 젠지는 13일 펼쳐지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 간 대결의 승자와 ‘봄의 왕좌’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젠지는 LCK 4연속 우승을 달성한다. 이는 LC...
"우린 야구단도 비즈니스"…'용진이형' SSG랜더스의 이유 있는 흑자전환 2024-04-11 09:43:56
32.8% 늘어난 502억원에 달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KT위즈(케이티스포츠)는 영업적자가 109억원에 달했다. KT위즈는 지난해 66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선수단 운영비로만 639억원을 지출했다. 매출의 96% 이상이 선수단을 운영하는 비용으로 나가 사실상 흑자를 내는 게 불가능한 구조다. KT위...
결승은 젠티?…한화생명 'LCK 양당제' 끝낼까 [LCK 플레이오프] 2024-04-11 07:00:07
그 주인공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스프링 정규리그에서 15승 3패로 T1과 동률을 기록했다. 득실차로 아쉽게 3위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4일 열린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을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하며 ‘대권후보’로서 존재감을 보였다. 플레이오프 진출 이후 패배를 모르고 진격하던 한화생명은 지난 6일...
'배구 제왕' 김연경, 은퇴 미뤘다…"내년 우승 도전" 2024-04-08 21:11:23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내년 시즌 많은 팬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이날 2년 연속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최다 수상 기록(6회)을 자체 경신했다. 김연경은 올 시즌 득점 6위(775점), 공격 성공률 2위(44.98%), 리시브 5위(효율 42.46%), 수비...
젠지, 한화생명 꺾고 5시즌 연속 LCK 결승행…MSI 진출 확정 2024-04-06 19:03:02
시즌 연속 LCK 결승행…MSI 진출 확정 쵸비 활약 돋보여…4연속 국내 스플릿 우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의 터줏대감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LCK 5개 시즌 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 4연속 우승을 노린다. 정규리그 1위 젠지는 6일 서울 종로구 LoL 파크에서 열린...
승부조작·디도스…LoL e스포츠, 흔들리는 ‘공정’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4-06 07:00:01
프로 리그인 VCS(Vietnam Championship Series)는 2024 스프링 시즌 도중 대형 승부 조작 스캔들에 휩싸였다. VCS 리그에 참여하는 8개 팀 모두에서 승부 조작에 가담한 관계자들이 적발된 것이다. VCS는 지난 3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연루가 의심되는 총 32명의 선수 및 관계자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VCS는 이들 32명의...
'홈 개막전' 앞둔 이정후 "홈경기 기대된다…재미있을 것 같다" 2024-04-06 02:32:08
있지만, 정규 시즌은 이날이 처음이다. 경기 전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이정후는 아직은 샌프란시스코가 익숙하지 않은 듯 "홈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면서도 "홈경기여서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LB의) 홈 경기 분위기가 어떤지 느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와 4연전에...
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41위에 머물러 조건부 시드에 그쳐 정규투어와 2부투어를 병행해야 했다. 투어 3년 차에 생애 첫 우승 도전에 발판을 만든 문정민은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잘 돼서 만족하다가 마지막 홀에 보기를 해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다”며 “남은 이틀 티샷에만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