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년6개월 만에 컴백하는 윤이나…이제는 '검증의 시간' 2024-01-14 17:51:13
2년간 윤이나(21·사진)는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의 가장 ‘문제적 인물’이었다. 정규투어에 데뷔한 2022년에는 화려한 미모에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시즌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첫 승을 따내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한순간 잘못된 선택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다. 같은 ...
지난해 美서 앨범 제일 많이 판 K팝 그룹은 '스트레이 키즈' 2024-01-12 14:38:48
앨범 판매량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5-STAR)'는 52만장(단일 앨범 실물 CD 기준)을 기록하며 미국 톱 CD 앨범 세일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다음이자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위를 차지했다. 실물 음반과 디지털을 합산한 차트에서도 K팝 그룹 중...
'국대출신' 김용태, PXG 선수로 코리안투어 뛴다 2024-01-11 17:21:03
7위로 2024년 코리안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김용태는 "프리미엄 브랜드 PXG의 일원으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펼치지 못했던 모든 기량을 끌어올려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후원사의 가치를 더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PXG 공식수입원인 카네의 서범석 총괄 전무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PXG는...
'항저우AG 金' 장유빈, 신한금융 모자 쓴다 2024-01-11 11:26:31
남겼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부)에서 2승을 거뒀고 정규투어인 코리안투어에서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 조우영과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MLB "서울서 정규시즌 경기 지속 개최 검토" 2024-01-10 18:15:00
부사장과 면담하고 오는 3월 열리는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를 계기로 서울시와 MLB 간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 오 시장은 “세계 최고의 야구산업 노하우를 보유한 MLB와 협력한다면 잠실 돔구장 건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MLB 측도 긍정적이다. 202...
MLB "서울서 정규시리즈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방안 긍정적" 2024-01-10 15:07:01
오는 3월 열리는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를 계기로 서울시와 MLB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오 시장은 "세계 최고의 야구산업 노하우를 보유한 MLB와의 자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면 잠실 돔구장 건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오 시장은 또...
신한금융그룹, 프로골퍼 루키 장유빈 선수 후원계약 체결 2024-01-10 14:47:12
프로선수 못지 않은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KPGA 스릭슨투어 2승(3월, 6월)에 이어 정규투어인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군산CC오픈 우승을 포함해 12개 대회에 출전해 10위권 내에 여섯 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장유빈은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트레저, 日 인기 상승세 거침없다…오리콘 주간 1위 재탈환 2024-01-09 15:32:26
소식을 전하며 트레저의 이례적인 행보에 주목하기도 했다. 정규 2집 '리부트'가 188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트레저는 자체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6일 후쿠오카 페이페이(PAYPAY) 돔을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되는 일본 두 번째 투어, 팝업 스토어 개최 등 예정된 굵직한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골프투어 13개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여자 골프 활력 불어넣나윤이나 측은 작년 10월 KLPGA에 재심을 신청했다. 국내 여자 프로골프 대회의 대부분은 KLPGA투어 주관 및 주최로 열리는 만큼 선수 활동 재개를 위해서는 KLPGA 복귀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구제가...
프로골퍼 임성재 "우즈도 못해본 기록 세워…작년 성적은 90점" 2024-01-04 18:48:4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은 챔피언십 출전권에 더 눈독을 들이기도 한다.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1·2차전을 거쳐 그해 최고의 성적을 낸 30명에게만 초청장이 간다. 출전만 해도 거액의 상금이 보장되고, 이듬해 메이저대회 등 주요 대회 출전권도 확보할 수 있어 ‘황금열쇠’로 불린다. ‘아이언맨’ 임성재(26)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