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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신규 이사에 김륜희·김부은·권대열 선임 2024-03-28 16:33:09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2명과 기타비상무이사 1명 등 총 3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뱅크 이사회에 새로 합류하는 사외이사는 김륜희 KAIST 기술경영학부 부교수와 김부은 서울보증보험 운영지원총괄 전무 등 2명이다. 신임 기타비상무이사는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카카오뱅크, 김륜희 사외이사 선임…총 715억원 규모 배당 2024-03-28 14:26:42
카카오뱅크가 28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기술경영 및 경제 전문가인 김륜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카카오뱅크는 김 신임 사외이사에 대해 "혁신 금융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에 기술과 경영의 융합적인 관점에서 유용한 조언을 제시할 수 있을...
카카오뱅크, 정기 주주총회 개최…현금배당 주당 150원 2024-03-28 13:41:43
카카오뱅크, 정기 주주총회 개최…현금배당 주당 150원 내부통제위원회 설치 예정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는 28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결산,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현금배당을 포함한 2023년 재무제표를...
백지신탁해 200억 뺐는데도…김소영, 금융공직자 부동의 '최고 부자' 2024-03-28 08:13:10
금융권 고위공직자로 꼽혔다. 그의 뒤에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의 재산은 93억7897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99억9728만원 감소했다. 재산 감소는 지난해 6월...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30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줄어 2024-03-28 00:00:01
전년 정기 신고 때보다 8천960만원 감소했다. 김 위원장은 분양권을 보유했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에 지난해 말 입주했다. 이에 따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의 전세 임차계약을 종료했고, 이사비용을 지출한 게 재산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김 위원장은 또 나이키 0.015887주와 아마존닷컴 0.04088주를...
국내 최대 라이더 안전교육시설 문 연다…연 최대 2만명 교육 2024-03-27 15:12:48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보험교육, 세법교육, 심폐소생술 CPR교육, 벌점감경교육 등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여기에 스트레스 관리교육, 스트레칭법, 운송수단케어 등을 신설했다. 단순히 라이더들만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배민은 이곳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5년 만에 200% 넘게 벌었다"…연금 고수들의 비결은 2024-03-26 18:38:58
저축은행 정기예금, GIC(이율보증형보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원금 보장 및 채권 상품에 40%를 분산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에 눈을 뜬 연금 투자족을 잡기 위한 시중은행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연금사업 조직을 확대하거나 연금 고객 전용 상품, 라운지를 늘리는 은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영권 표대결 불붙자…한밤에도 '수박 돌리기' 경쟁 2024-03-26 18:34:35
지옥’이다. 국내 주요 기업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거리가 쏟아져서다. 전직 보험·카드 영업 직원 출신으로 꾸린 이 회사의 ‘외인부대’는 의결권을 위임받기 위해 전국의 주주들을 찾아다닌다. 문전박대를 당하기 일쑤고 “주가가 왜 이 모양이냐”는 애꿎은 질타를 받기도 한다. 이태성...
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완판'…주문액 7400억원 몰려 2024-03-26 16:49:12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까지 하락하면서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다. 금융사 자본성증권 발행 경험이 풍부한 교보증권이 단독 주관사를 맡은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최근 발행사들이 대규모 주관사단을 꾸리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교보증권은 중소형 하우스지만...
밤 10시에 문 두드리는 그들… 더 치열해진 '수박 돌리기' 2024-03-26 15:44:41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거리가 쏟아져서다. 전직 보험·카드 영업 직원 등으로 꾸린 '외인부대'가 의결권을 위임 받기 위해 전국의 주주들을 찾아다닌다. 문전박대를 당하기 일쑤고, "주가가 왜 이 모양이냐"는 애꿎은 질타를 받기도 한다. 이태성 로코모티브 대표는 "의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