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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위기 KBS, 특별명예퇴직시 45개월 기본급 지급 2024-02-16 13:44:22
통해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고 공지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특별명예퇴직 대상은 20년 이상 근속자로, 신청 가능 인원은 1천874명에 달한다. 특별명예퇴직자로 선정되면 기본급 최대 45개월 치를 받을 수 있다. 희망퇴직 대상은 1년 이상 근속자이며, 희망퇴직자로 선정되면 기본급 최대 6개월 치를...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정년을 연장하고 의무가입연령과 수급연령을 모두 통일시켜 소득절벽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경영계는 현재의 소득 크레바스는 계속고용 등 일자리 창출과 다층연금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응수했다. 임영태 경총 본부장은 "늘어난 수급연령까지 소득기회를 넓히는 차원에서 근로자가 노동시장에 더 오래 머물수...
"40대 퇴직해도 절망 마세요"...인생 2모작 '방법' 있습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15 17:14:33
후 정년퇴직했습니다. 준비 없이 맞이한 인생 2막에 대해 고민하던 장씨는 효용성 높은 전기 기술을 배우기로 결심했고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신중년특화과정(전기시스템제어 직종)에 입학해 전기 설비 실무를 익히고, 전기기능사 자격증도 땄습니다. 과정을 마친 그는 재취업에도 성공해 통신 회사...
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재고용 中企에 인센티브 2024-02-15 09:31:31
인천시는 정년퇴직 근로자를 재고용하거나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월 3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의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64세(1959~1963년생)의 정년퇴직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똑같은 임금피크제 놓고…3개월 만에 '정반대 판결' 2024-02-14 18:37:17
퇴직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부장판사 정회일)가 국민은행 전·현직 근로자 16명이 제기한 임피제 소송에서 회사 측 손을 들어준 것과 정반대되는 판결이다. 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노조와의 합의를 통해 임피제(1차 임피제)를 시행해왔다. 회사는 ‘임금피크제 운영지침’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교통 보행자·산업 근로자 안전장치 및 솔루션 개발하는 ‘지오에이아이’ 2024-02-14 17:47:30
30여년간 근무하고, 지난해 정년퇴직했다. “퇴직과 동시에 재고용되어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게 됐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여유 시간에 저의 경험을 활용해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더욱 창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전자통신연구원 출신 6명이 함께 뜻을 모아서 창업한 회사가...
70대 노련한 명장, 건설 품질 높이는 '일등공신' [계속고용이 답] 2024-02-13 17:34:25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일률적인 정년연장 대신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을 택해 업계의 노련한 명장들이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건데요. 숙련된 중장년 인력을 활용한 SK에코플랜트의 성장 비결을 전민정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SK에코플랜트의 중동지역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은퇴준비 이렇게 하자"…IRP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더 머니이스트-퇴직연금 톡톡] 2024-02-08 07:30:01
55세 이전이면 법정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거나 다른 연금저축과 같은 개인연금 계좌에 이체할 수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정년에 앞서 퇴직하는 근로자라면 법정 퇴직급여 외에 명예 퇴직금을 수령하기도 하는데, 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세후 일시금 수령이나 IRP 또는 연금저축 계좌에 이체 후 연금 수령 등을 모두 선택할...
[천자칼럼] 계속고용 vs 정년연장 2024-02-06 18:06:08
지난해 프랑스는 62세 정년을 64세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연금개혁안을 놓고 홍역을 치렀다. 결국 의회를 통과하긴 했지만 노조의 총파업과 시위를 보며 ‘더 일할 수 있게 해준다는데 왜 반대하지’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을 듯하다. 노조가 먼저 나서서 정년연장을 요구하는 우리와 정반대 상황이라 더 그랬다. 많이...
[연합시론] 尹정부 노사정 시동, '근로시간·정년연장' 조속 결론 내길 2024-02-06 16:49:49
문제다. 현행 60세인 법정 정년 연장은 노사는 물론 세대와 계층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인데, 노동계는 정년 연장을 요구하고 경영계는 퇴직 후 재고용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입장차가 크다고 하지만, 한국이 내년이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연금 고갈 속도도 빨라지는 만큼 어떤 방식이 됐든 이른 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