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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위안부 후원금' 횡령 혐의 윤미향에 "국회 제명해야" 2021-10-05 13:52:33
개인 횡령, 정대협 및 쉼터 운영비 도용, 사기 등 이미 드러난 회계부정만으로도 의원직 박탈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부동산 투기 가족 의혹, 아들 50억 퇴직금으로 국회의원이 사퇴했다"며 "이제 국민은 민주당에게 도대체 언제까지 뻔뻔하게 비리를 눈감아 주고, 직위 보전까지 해줄 거냐고 묻는다. 국민의힘의 제명...
윤미향, 위안부 후원금 횡령해 갈비 먹고 마사지까지 즐겨 2021-10-05 10:48:16
납부를 위해 모금액 15만2000원을 사용했다. 2018년에는 개인 계좌로 25만 원을 송금하며 '윤미향 대표 종합소득세 납부'라고 메모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월 11일 윤 의원은 "저는 지난 30년 동안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활동가로서 부끄럼 없이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며 관련 혐의를 전면...
"윤미향, 위안부 후원금 빼돌려 마사지·요가에 썼다" 2021-10-05 10:27:08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며 "(검찰은) 정대협이 윤미향 사조직이라고 하는데 이는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에 대한 모욕"이라고 했다. 전 의원은 "공소장대로라면 파렴치범이나 다름없는데도 윤 의원은 아무런 불법이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윤미향 "힘들던 과정 치유됐다" 'PD수첩'에 감사 인사 왜? 2021-09-03 15:39:18
윤미향 의원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고초를 토로함으로 인해 "힘들었던 지난 과정이 치유됐다"며 MBC 'PD수첩'에 감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서 "(PD수첩) 촬영을 3시간 정도 진행해 분량이 좀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약간 짧게...
[사설] 법치 비웃는 민주노총 위원장, 언제까지 지켜만 볼 건가 2021-08-18 17:35:22
무려 50일이나 질질 끌다 어제서야 열렸다. 정대협 후원금 유용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의원(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첫 재판은 기소된 지 11개월 만에 열렸고, 드루킹 대선 댓글 조작 사건으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되기까지는 1062일이 걸렸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은 공판 준비기일이...
윤미향 "日공항서 범죄자 취급 당해…속옷도 조사" 2021-08-14 20:58:02
국정원은 양노자 정대협 사무처장과 자신의 이메일을 수시로 점점했으며, 양 씨와 간첩 활동을 하는지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일본 방문 때 자신을 감시하거나 무단으로 촬영하는 사람을 발견한 사례도 소개했다. 윤 의원은 정대협 보조금·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미향 "日공항서 범죄자 취급…'속옷 벗어라' 지시도" 2021-08-14 20:08:17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정대협 사무처장이었던 양노자씨가 간첩 활동을 하는지 감시하기 위해 이메일을 수시로 점검했다고도 했다. 일본 방문 당시 자신을 감시하거나 무단으로 촬영하는 사람을 발견했다고도 전했다. 이날 오후 온라인 세미나에는 그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온 일본의 활동가들도 참여했다....
윤미향 "과거 日공항서 범죄자 취급…'속옷에 뭐 들었냐' 조사" 2021-08-14 17:43:03
또한 "국정원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정대협 사무처장이었던 양노자 씨와 대표였던 저의 이메일을 수시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점검했다"며 "양노자 씨와 제가 간첩 활동하는지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일본 방문 때 자신을 감시하거나 무단으로 촬영하는 사람을 발견한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약 1시간...
법정에 선 윤미향 "부끄럼 없이 살아"…혐의 부인 2021-08-11 18:21:33
땀과 눈물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저는 30년간 저와 정대협을 다른 존재로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검찰은 저와 정대협을 분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제게도 영향을 미쳐 제가 정대협에서 간사로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줬다"며 "저는 지난 30년 동안 정대협 활동가로서 부끄럼 없이...
11개월 만에 '후원금 의혹' 재판 나온 윤미향 2021-08-11 17:50:35
밝히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연의 전신)는 세간의 기대와 달리 보조금을 불투명하게 이용했고, 폐쇄적으로 운영됐다”며 “(정의연 사태로) 공적인 단체들의 자금 관리 중요성과 투명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지방재정법 위반,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