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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새 거처 2월 입주 2021-02-05 19:15:47
피해를 증언해 온 활동가인 이 할머니는 2007년 미국 하원 공개 청문회장에서 일본군의 만행을 폭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해 5월에는 위안부 관련 단체 후원금 사용이 투명하지 않다고 폭로하면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다....
'회계 논란' 정의연 혁신안 발표…"독립적 재정 운영해야" 2021-02-03 15:01:34
체계화도 과제로 제시했다. 정대협과 정의연 등으로 분리된 정의연 조직 구성을 정의연으로 통합하고 이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 운영 시스템을 마련할 것도 언급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정의연은 이사추천위원회 등 방식을 통해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이사 14명을 선정하고 이사회를 구성한 것으로...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의견 표명일뿐…재판 어이없어" 2021-01-15 16:03:00
됐다"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연 전신)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일본군에 강제동원된 것처럼 증언하도록 교육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에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은 류석춘 전 교수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발해 서울서부지검은 류석춘 전 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사기·횡령 혐의' 윤미향 측 첫 재판서 혐의 전면부인 2020-11-30 17:29:20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의연 이사이자 정대협 상임이사인 김모씨(46) 변호인도 공소사실 전부를 부인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는 만큼 이날 윤 의원과 김씨는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윤 의원의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내년 1월 11일로 정해졌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류석춘 전 교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2020-10-29 22:48:34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대한 모욕 혐의는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에 따르면 류석춘 전 교수는 지난해 9월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매춘에 종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된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다. 또 "정대협이 일본군에 강제...
검찰, '위안부 망언' 류석춘 재판에 넘겨…명예훼손 혐의 2020-10-29 17:19:46
정대협이 일본군에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했다', '정대협 임원들이 통합진보당 간부들이며 북한과 연계돼 북한을 추종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정의연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연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마포쉼터' 8년 만에 폐쇄 2020-10-28 22:19:47
정의연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던 기존 쉼터 시설이 열악해 새 공간을 물색하다 명성교회로부터 무상으로 임대받아 사용해온 곳이다. 마포쉼터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이순덕 할머니와 고 김복동 할머니가 생전에 머물렀다. 올해 6월까지 길원옥(92) 할머니 1명이 거주...
나눔의 집·정대협 "후원금 돌려줄 수 없어" 2020-10-12 17:35:13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후원금 유용 의혹을 받는 단체들이 후원금을 적법하게 사용했으며 이를 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법정에서 밝혔다. 반면 후원금을 낸 원고 측은 후원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가 재판의 핵심 쟁점인 만큼 관련 금융정보 거래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맞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나눔의집 후원금 반환 첫 재판…"내역 확인해야" vs "후원자 기망 없다" 2020-10-12 13:46:37
집'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후원금 유용 의혹을 받는 단체들이 후원금을 적법하게 사용했으며 이를 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법정에서 밝혔다. 반면 원고 측은 후원금이 실제로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가 재판의 핵심 쟁점인 만큼 관련 금융정보 거래를 모두 공개해야한다고 맞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윤미향·정대협 등 "후원금 반환 못해…청구 기각돼야" 2020-10-12 13:15:45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정대협 측 대리인은 이날 법정에서 "정대협은 원고들을 속인 사실이 없고, 후원금을 정관상 사업내용에 부합하게 사용했다"며 "제기된 불법행위에 대해 검찰 수사 결과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만큼, 청구는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 역시 이달 법원에 보낸 답변서에서 "원고의 청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