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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하고 사랑스러운 경수진...‘조선생존기’서 빛난 현실감 연기 2019-06-09 11:56:08
폐인이 되어가는 정록의 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며 힘이 되어주려 노력했지만 그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많이 힘들겠지만 떨치고 일어나야지”란 혜진의 위로에, 정록은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나는 시골 학교 양궁 코치고 넌 대학 병원 의사야. 너처럼 태어날 때부터 다 가진 사람들은 절대 모를 거야”...
이경진, 타임슬립 활극 `조선생존기` 출연 확정…강지환-경수진과 호흡 2019-05-08 09:52:50
2019년의 청춘 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드라마다. 극중 이경진은 명종과 대립하는 문정황후 역으로 출연한다.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경진은 최근 KBS2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
송원석, TV조선 '조선생존기'서 임꺽정 변신 2019-04-17 10:24:19
밝혔다. '조선생존기'는 2019년의 정록과 1562년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타임슬립극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두 남자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송원석이 연기할 임꺽정은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난 천출이지만, 영특하고 비범해 가슴에 뜨거운 불을 안고 사는 인물...
‘진심이 닿다’ 오정세 종영 소감 “진심이 닿았기를” 2019-03-29 09:30:01
소속사 대표인 연준석(이준혁 분)이 정록에 대해 험담하자 발끈하며 정록을 감싸는 모습으로 진한 의리를 보여줬다. 오정세는 ‘진심이 닿다’에서 매회 남다른 디테일을 추가한 능청스러운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며, 등장만 해도 웃음이 나는 캐릭터라는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코믹 장인다운 애드리브와...
‘진심이 닿다’ 김희정, ‘눈치100단 가십걸’ 활약…종영 기념 비하인드 컷 공개 2019-03-29 09:13:09
남기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극중 정록(이동욱 분)과 진심(유인나 분) 커플 뿐 아니라 양은지(장소연 분)와 이두섭(박지환 분)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가장 먼저 감지하며 ‘눈치100단 오지라퍼’로 활약, 속 시원하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김희정은 “웃음이 가...
‘진심이 닿다’ 종영, 연출+배우+호흡 빛났다 2019-03-29 07:20:48
정록(이동욱 분)-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엔딩을 맞았다. 오진심의 열혈팬 연준규(오정세 분)의 질투와 훼방(?)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 특히 인터넷 생방송 중인 오진심과 전화 연결을 하게 된 권정록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해 설렘과 감동을 자아냈다. 해외 로케로 한...
‘진심이 닿다’ 유인나, 로코 매력 정점 찍은 `직진 사랑꾼` 2019-03-28 08:45:59
권정록(이동욱 분) 변호사에게 사랑의 확신을 주는 오진심(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심은 "스캔들 때문에 다시 기회를 잃는 것보다, 변호사님이 내 곁에서 사라진다는 게 더 두렵다. 그러니까 정말로 날 위한다면 내 옆에 있어 달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솔직한 사랑 고백은 어렵게 재기한...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달콤+야릇’ 상상 유발 소파키스 2019-03-28 07:20:10
권정록-오진심의 첫 연애가 꽃길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권정록-오진심 뿐만 아니라 김세원(이상우 분)-유여름(손성윤 분)부터 최윤혁(심형탁 분)-단문희(박경혜 분), 이두섭(박지환 분)-양은지(장소연 분)까지 다양한 로맨스의 전개가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세원-유여름은...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질투폭발+소파키스 예고 2019-03-27 13:48:09
정록-오진심이 소파키스와 함께 또 어떤 명장면을 만들어 낼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심이 닿다’ 15화 예고 공개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저 안방 1열에서 계속 대기중입니다”, “정록이랑 진심이 결혼까지 가자아”, “소파키스를 예고로 내보냈다는건 그 다음이 더 있다는 거죠? 믿습니다!”,...
‘진심이 닿다’ 오정세, 클래스가 다른 완급 조절 ‘연기 밀당남’ 2019-03-22 09:20:18
이번에도 같이 헤쳐나가자며 다시금 정록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후 준규는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며 로펌 대표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전반적인 상황을 조율하고 업무를 지시하는 준규를 본 직원들은 “오랜만에 변호사 포스가 작렬한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마침내 정록이 승소하자, 덩달아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