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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고맙다, USA"…美, 10억弗어치 무기 바로 보낸다 2024-04-24 18:57:51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수일 내 10억달러(약 1조3700억원) 규모의 무기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이 대통령 서명을 거치면 곧바로 이 같은 규모의 무기를 보낼 수...
日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 착륙 ANA여객기서 연기…"부상자 없어" 2024-04-24 18:49:38
정보는 없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ANA는 해당 여객기가 도쿄 하네다 공항을 이륙해 신치토세 공항에 착륙했으며 조종사로부터 "기름이 새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월 하네다 공항에서는 일본항공(JAL)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상보안청 항공기 탑승자...
[부고] 박형금 씨 별세 外 2024-04-24 18:35:59
언론정보학과 교수·윤석훈 윤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 윤석종씨 부친상=24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1-787-1510 ▶이건우 공주 이건우의원 원장 별세, 김순기씨 남편상, 이석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이연하 공주 정보고 교장·이금하 KOTRA 기획조정실장 부친상=23일 공주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8시...
10억짜리가 2억대로…"이제는 못 버텨요" 눈물의 땡처리 2024-04-24 18:31:46
있다. 고양 향동, 김포 한강, 하남 미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도 비슷한 상황이다. 경매시장에서 상가는 찬밥 신세다. 수도권 상가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분기 평균 67% 수준이지만 일부 고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반값을 밑돈다. 이마저도 10건 중 2건 정도(낙찰률 22%)만 겨우 새 주인을 찾고 있다. 인천...
수도권 상가 초토화…'반값 경매' 쏟아진다 2024-04-24 18:29:15
있다. 고양 향동, 김포 한강, 하남 미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도 비슷한 상황이다. 경매시장에서 상가는 찬밥 신세다. 수도권 상가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분기 평균 67% 수준이지만 일부 고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반값을 밑돈다. 이마저도 10건 중 2건 정도(낙찰률 22%)만 겨우 새 주인을 찾고 있다. 인천...
보이스피싱 조직 옮겨간 곳이…피해액 2600억 '역대급 폭증' 2024-04-24 18:28:06
사기 온상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사기 피해 정보공유 웹사이트 더치트에 따르면 작년 접수한 중고거래 사기 피해 건수는 31만2169건, 금액은 2597억8240만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7억1173만원의 피해가 신고된 셈이다. 연간 피해액이 270억원이던 2013년 대비 약 10배 폭증한 규모다. 경찰 관계자는...
카뱅 '모임통장' 편해서 썼는데…"사기 사건 공범 됐다" 충격 2024-04-24 18:16:05
해준다는 전화 상담사의 설명을 듣고 신분증 정보를 넘겨준 일을 깨달았지만 이미 사기 가담자가 된 뒤였다. 김씨는 1주일 뒤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그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다. ○모임통장이 사기범 돈 세탁 역할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씨 사례는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5년 전 출시한 ‘모임통장’이 활용된 경우...
"애초에 안 당하는 수밖에"…'중고 사기 자경단' 된 피해자들 2024-04-24 18:14:31
정보 공유 카페 ‘사기나라’ 운영진 A씨는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피해자가 나서지 않으면 중고거래 사기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 활동 계기”라고 설명했다. 2017년 개설된 사기나라는 가입자가 1만2451명에 달하는 인터넷 카페다. 40여 명의 카페 운영진은 매일 범죄자 이름,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민희진, 하이브 질의서에 답했지만…"내용 공개시 법적 대응" 2024-04-24 18:11:23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 채용 비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민 대표는 질의서에는 답변했으나, 감사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오후 6시까지 노트북 등 회사 정보자산을 반납하라는 하이브의 요구에는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저희 투자 좀 해주세요"…女창업자 '피 마르는 상황' 2024-04-24 18:06:42
스타트업 정보업체 스타트업레시피가 올해 1분기 벤처투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대표인 기업이 유치한 투자액은 총 230억5000만원이었다. 이 기간 전체 투자 유치액의 2% 수준이다. 중·후기 투자는 한 건도 없고 전액 초기(시리즈A 이하) 투자였다. 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곳은 알고케어(150억원)가 유일했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