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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성인인데…"中 '학부모 단톡방', 대학까지 성행" 2024-01-29 13:36:21
소속 교원은 없고, 학부모끼리 자녀 학업과 생활 정보를 공유한다. 상하이재경대학 2학년인 저우커(이하 가명)의 경우 1학년 1학기 시작 전부터 학교 측이 만든 학부모 단체대화방이 활성화된 것을 겪었다. 이 대화방에는 신입생 200여명과 학부모 300여명이 들어가 있었다. 저우커는 자신이 곧 "부모와 관리교사의 '...
동성애 남성 살해범…유전자 감식으로 35년 만에 검거했다 2024-01-27 11:19:56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주 경찰은 1988년 샤를롯타운의 교사 살해범으로 토드 조셉 갤런트를 전날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갤런트는 1988년 11월 11일 새벽 현지 고등학교 영어 교사 바이런 카를 수건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다. 당시 카는 36세, 갤런트는 21세였다. 카는 자택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
캐나다서 35년 전 동성애 남성 살해범 유전자 감식으로 검거 2024-01-27 10:53:03
경찰은 이날 회견을 열어 지난 1988년 샤를롯타운의 교사 살해범으로 토드 조셉 갤런트(56)를 전날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갤런트는 1988년 11월 11일 새벽 현지 고등학교 영어 교사 바이런 카를 수건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다. 당시 카는 36세, 갤런트는 21세였다. 카는 자택 침실에서 숨진...
'펜은 키보드보다 강하다'…"손 글씨가 뇌 연결성 더 높여" 2024-01-27 06:00:02
손을 정밀하게 제어하면서 얻는 시각·동작 정보가 학습을 촉진하는 뇌 연결 패턴에 기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디지털 펜을 사용했지만, 실제 종이에 펜으로 쓸 때도 결과는 같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자를 쓸 때의 손가락 움직임이 뇌 연결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활자체로 쓰든 필기체로 쓰든 학습 효과...
[부고] 이윤수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모친상 2024-01-26 22:48:56
△이옥희씨 별세, 이강식(남동산단케이원 대표)·이윤수(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씨 모친상, 정양진(초등학교 교사)·정호선(SBS 보도국 생활경제부장)씨 시모상 =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27일 오후 2시부터 조문가능), 발인 29일.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부고] 고우석 前 동아일보 국장 별세 外 2024-01-26 18:32:39
유순례씨 남편상, 신은정·신은영씨·신민호 에이피이엘 대표 부친상, 김병수·윤현식씨 장인상, 김성미씨 시부상=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02-3010-2000 ▶이옥희씨 별세, 이강식 남동산단케이원 대표·이윤수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모친상, 정양진 교사·정호선 SBS 보도본부 생활경제부장 시모상=26일 신촌...
[책꽂이]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 등 2024-01-26 17:32:55
정보를 지도처럼 정리한 안내서. (이래학 지음, 경이로움, 512쪽, 2만7000원) 인문·교양 ● 양심 양심과 도덕 등 전통적인 철학의 문제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책. (패트리샤 처칠랜드 지음, 박형빈 옮김, 씨아이알, 320쪽, 2만원) ● 그랜드투어 이탈리아 서양고전학자가 이탈리아의 신화와 역사, 문학이 담긴 유적지와...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 신고당했다…"아들 행동, 가정 폭력 모방 의심" 2024-01-25 09:40:30
든다"며 "잘못된 정보로 그들에게 녹음기를 넣으라 부추긴 사람들이 이들 부부를 파멸의 길로 이끌고, 자녀 교육을 망치게 한다"는 견해를 덧붙였다. 더불어 "공적으로 문제가 된 부분을 묵힐 수 없어 공론화한 것일 뿐"이라며 "이 과정을 잘 견디고 교사와 장애 아동 부모들이 건전한 관계를 회복하길 빈다"고 전했다....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 선고 2024-01-22 15:30:10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을 막았을 뿐 살해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가 저항력을 상실한 이후에도 4∼6분가량 목을 감은 상태로 강하게 압박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살해의 고의 등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서이초 사건' 학부모에 고소 당한 교사 불송치…경찰 "혐의 없음" 2024-01-22 13:49:16
현직 교사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글의 내용과 작성 취지로 볼 때 비방 목적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지난 15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