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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장인 지역구 종로서 당선 유력 2024-04-10 22:09:01
전 대통령과 정세균·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거쳐 간 지역구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 곽 후보는 이날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곽 후보는 56.1%로 최 후보(39.6%)보다 16.5%포인트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이준석 막판 뒤집기?"…'깜깜이' 일주일에 운명 달렸다 2024-04-05 15:32:16
승리했다. 서울 종로에서도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가 정세균 민주당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많았으나 실제 투표함을 열어보니 정 후보가 52.6%를 얻어 39.7%에 그친 오 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총선 직전인 2016년 3월24일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의 ‘옥새 파동’을 겪으면서 민주당으로 기세가 넘어갔다는 평...
與 최돈익 "친명 강득구, 지난 총선서 가짜당원 모집해 경선 승리" 2024-03-20 14:40:02
강 의원은 당초 정세균계로 분류됐다. 하지만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친명계로 불렸다.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법 채택 등 정치 개혁 약속 파기를 시사할 때부터다. 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만 위성정당 방지법을 할 경우 국민의힘에 7석에서 10여석을 깔아주는 접바둑과...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공천에 덮어뒀던 文·明 갈등 재점화 2024-03-17 18:52:06
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양 후보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과 조롱을 묵과할 수 없다”며 “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원조 친노’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과 친문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결단을 요구했다. 김부겸 전 총리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노무현은 불량품' 비하 논란…양문석 "진심으로 사과" 2024-03-16 19:57:06
둘러싸고 당내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양 후보의 발언을 두고 '표현의 자유'라고 두둔했다. 반면 김부겸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다시 한번 검증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하는 등 사실상 공천철회를...
'비명' 박용진 결국 공천 탈락…'대장동 변호' 김동아는 생환 2024-03-11 21:07:24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 “시스템 공천과 민주적 원칙, 객관성이 훼손되고 있다”며 친명계 중심의 총선 공천을 비판한 바 있다. 임 전 실장도 자신의 SNS에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했다. 당 지도부가 제안한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받아들인 것으로...
'非明횡사' 공천 논란 딛고…민주, 다시 원팀으로 뭉친다 2024-03-11 18:55:14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달 21일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 “시스템 공천과 민주적 원칙, 객관성이 훼손되고 있다”며 친명계 중심의 총선 공천을 비판한 바 있다. 임 전 실장도 자신의 SNS에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 모두가 아픔을 뒤로 하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며 “저는 민주당 후보를 한...
[단독] 정세균·홍익표·이탄희, '분당갑 출마' 이광재 지원사격 2024-03-08 18:41:20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탄희 의원이 4·10 총선에서 분당갑에 출마하는 이광재 후보의 지원 사격에 나선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총리, 홍 원내대표, 이탄희 의원, 홍성국 의원 등은 오는 10일 개최가 예정된 이광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부겸 전...
이재명, 이해찬도 뿌리쳤다…민주, 심리적으론 이미 분당 2024-02-27 18:31:28
척을 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달 중순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는 이 대표가 중심이 된 민주당 공천 방향에 강한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권노갑·정대철 등 다른 원로그룹도 함께 성명을 내고 이 대표를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총선 전략도 차질이 상임고문을 비롯한 원로그룹의 이탈은 친문 지지층 이탈로 이어질 수 있...
'非明횡사 공천' 파열음…李를 어찌할꼬 2024-02-22 17:44:15
문재인 정부의 정세균·김부겸 두 전직 국무총리가 전날 공개적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낸 데 이어 권노갑·정대철 고문 등은 이날 “민주당의 공천 행태가 당대표의 사적 목적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두 고문은 “이 대표는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