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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지역인재반'까지…지방의대 '광풍' 2024-03-20 18:23:32
의대는 1.3등급까지 내려갈 수 있다”며 “증원율이 두드러진 부울경, 충청권은 1.5~1.6등급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신 등급은 1등급이 가장 높다. 수치가 높아질수록 합격선이 낮아지는 구조다. 수능 성적만 보는 정시 전형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작년 기준 경희대...
연·고대 상위학과 추가등록도 미달 2024-02-20 18:37:38
따르면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모집 인원 25명) 결과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55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포기율(미등록률)은 220.0%에 달했다. 2023학년도(130.0%)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등록 포기율이 100%를 넘는 것은 1차 추가합격자 중에서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Start-up Invest] 美 VC 한 곳에서만 126억 투자 이끈 30대 한국인 청년 2024-02-20 16:35:32
번에 해결하고 정시 출고율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아르고는 이러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에 합류, 이듬해 7월엔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을 론칭해 현재까지 99.9% 이상의 당일 출고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르고는 다양한 물류 파트너들을...
"SK 취업 보장? 그냥 의대 갈래요"…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2024-02-20 15:24:58
따르면 삼성전자와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모집 인원 25명) 결과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55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포기율(미등록률)은 220.0%에 달한다. 2023학년도(130.0%)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등록 포기율이 100%를 넘는 것은 1차 추가합격자 중에서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알토스벤처스, '아르고' 운영사 테크타카에 126억원 투자 2024-02-20 09:18:35
판매자도 입고에서 출고까지 복잡한 시스템을 한 번에 해결하고 정시 출고율을 보장받을 수 있다. 2020년 5월 설립된 테크타카는 네이버와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2021년 1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듬해 2022년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NFA)에 입점했다. 지난해 7월에는 네이버 도착 보장 프로그램을...
인천공항 선정 지난해 '최우수 항공사' 아시아나·델타항공 2024-02-19 06:00:03
운항 정시성과 공항·항공사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연료 비용과 탄소 배출은 줄일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2017년부터 A-CDM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부터 취항 항공사 가운데 'A-CDM 운영 우수항공사' 상위 1∼4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평가 기준은 주기장 출발 시간 준수율, 정시율, 운항 규모 등으로 매년 내부...
대기업 직행인데도…연·고대서 '등록 포기' 속출 2024-02-14 10:47:39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의 정원은 25명인데, 정시 최초 합격자 중 23명이 미등록한 것이다. 또 다른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고려대 차세대통신학과는 최초 합격자 10명 중 7명이 등록을 포기해 미등록률이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16.7%)보다 4배 이상 오른 수치이다. 다른 계약학과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SKY 정시 붙고도 안 갔다…5년새 최고 2024-01-21 09:15:43
포기자가 아무도 없었다. 2023학년도 정시 기준 등록 포기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자연계열에서 서울대 간호대학(48.1%),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130.0%), 고려대 컴퓨터학(91.2%)으로 나타났다. 인문에서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36.7%), 연세대 경영대학(79.1%), 고려대 경영대학(69.7%)으로 집계됐다. 올해 서울대,...
"의대 갈래요"…서울대 수시합격 10명 중 1명 등록 포기 2023-12-29 18:11:08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로 이동하는 학생이 많았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 특히 자연계열 미등록이 늘어난 것은 의대로 빠져나가는 최상위권 합격생이 증가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세 대학은 수시모집에서 뽑지 못한 정원 318명을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제2외국어 고사실이 더 조용하다?"…오랜 속설 진짜일까 2023-11-16 18:39:48
수시(지역균형 전형), 정시(인문계열 일부 학과)의 제2외국어 응시를 '필수'로 유지했다. 임 대표는 "서울대 진학을 노리는 모의고사 1~2등급 학생들 85%가 제2외국어 시험을 보는 것은 사실이다. 근거가 아예 없는 속설은 아니다"라면서도 "그만큼 허수가 늘었으니 큰 의미는 없다"고 덧붙였다. 성진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