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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차기 총리는 누구…위안부 합의 기시다·인기 앞세운 고노 2021-09-17 12:33:22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 담당상,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자민당 간사장 대행이 출마했다. 기시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시절 외무상으로 4년 반 정도 재직했으며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의 당사자로 한국에도 꽤 알려져 있다. 그는 1년...
일본 '포스트 스가' 경쟁 개시…4명 격돌·혼전 예고 2021-09-17 11:00:59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 담당상,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 4명이 입후보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자민당 총재를 겸직하고 있는 스가 총리는 지지율이 급락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에...
日자민당 총재 선거 오늘 고시…고노·기시다 등 4명 입후보 2021-09-17 05:00:00
전했다. 기시다파의 수장은 기시다 전 정조회장이다. 기시다 측은 결선 투표에 기시다와 고노가 남으면 자민당 최대 파벌인 호소다(細田)파의 실질적 지주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자신들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선 투표에선 국회의원 표 비중이 훨씬 커져 자민당 내 파벌 역학 구도가 더...
北 미사일 발사에 일본서 '적기지 공격력 보유' 목소리 커져 2021-09-16 10:37:53
집권 자민당 국방부회장은 전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후 열린 국방부회 회의에서 "적 기지 공격 등의 능력 보유는 피하기 어려운 선택지"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보수·우익 세력을 중심으로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는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호재로 삼아 주장을...
日스가 '초라한' 취임 1년…코로나·불통 정치에 곧 퇴장 2021-09-16 10:02:16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이 총재 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며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전 총무상도 출마를 위한 막판 준비를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당의 밀실 정치로 총리직에 오른 스가는 재임 중 총선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일본 차기 총리 3파전…불투명한 대세론에 파벌 자율 투표 2021-09-15 11:53:54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등 3명이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유력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이 이번에 입후보하지 않기로 했다고 복수의 일본 언론이 15일 전했다. 출마에 의욕을 보였던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자민당 간사장 대행은...
日유권자 총선서 '야당 의석 늘려야' > '여당 의석 늘려야' 2021-09-14 14:23:04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등이 총재 선거 출마를 선언했고 자민당 당수 및 일본 총리 교체가 기정사실이 됐다. 이들이 저마다의 색깔을 내세우며 쇄신을 강조하는 가운데 유권자의 관심이 다시 여당으로 쏠리는 양상이다. 스가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후 자민당 지지율이 5%...
"이시바, 日총리 도전 보류"…지지율 1위 고노 지원 가능성 2021-09-14 10:07:04
출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었으나 고노가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이시바의 강점인 당원 표 확보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총재 선거에는 고노 외에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등 3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sewonlee@yna.co.kr...
日차기주자 고노, 이시바에 협력 요청…결선투표 회피 전략?(종합) 2021-09-13 21:18:40
전 자민당 정조회장이 결선 투표에 남으면 기시다의 당선에 전력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노는 자민당 2위 파벌인 아소파 소속이나 이 파벌의 수장인 아소 재무상마저 정치적 맹우인 아베를 따라 결선 투표에서 기시다를 지지할 수 있다는 전망인 셈이다. 게다가 고노가 아베·아소와 대척점에 서 있는 이시바와...
일본 차기 총리 인기 1위는 고노 2021-09-13 08:47:25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이 14%로 뒤를 이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은 8%,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자민당 간사장 대리는 3%였다. 이들 5명 가운데 적당한 인물이 없다는 반응이 20%에 달했다. 자민당 지지층의 답변만 따로 분석해보면 고노 42%, 기시다 19%, 이시바 13%, 다카이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