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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 "미래 신사업 발굴·주주가치 제고" 2024-03-28 11:13:05
대표를 맡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 회사에서 5억6천5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47억4천만원) 보수까지 합하면 총수령액은 53억500만원이다. 현대그린푸드에서 받은 보수액은 5억원 미만이라 공개되지 않았다. 정 회장의 동생인 정교선 그룹 부회장은 현대백화점 17억3천만원,...
현대백화점 대표 "주요점포 2천억원 투자…공간 경쟁력 강화" 2024-03-26 10:51:58
면세점은 올해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고, 가구 제조 부문 '지누스'는 현대백화점 등 계열사와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주총에서 정지선 회장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과 배당절차 개선을 위한 정관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 noanoa@yna.co.kr (끝)...
故정주영 명예회장 23주기…범현대가 청운동 자택서 고인 넋기려 2024-03-20 19:10:33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차례로 참석했다. 지난 16일 정기선 부회장과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001년...
유통업계 이번주 주총 시즌 돌입…불황에 '신사업' 안 보이네(종합) 2024-03-19 14:14:48
신동빈 회장을,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재선임한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으로 선임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는 롯데지주의 집행위원회에 합류했다. 롯데지주 이사회 내 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집행위원회는 중요한 경영사항 중 이사회에서 위임한 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유통업계 이번주 주총 시즌 돌입…불황에 '신사업' 안 보이네 2024-03-19 06:03:01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을,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재선임한다. GS리테일은 홍순기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BGF리테일은 홍석조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홍 부회장은 작년 11월 경영진 인사에서 BGF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승진해...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작년 보수 47억4000만원…약 4억 늘어 2024-03-18 14:51:13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사진)이 지난해 47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현대백화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5억4700만원, 상여 11억9200만원, 복리후생비 100만원 등 모두 47억4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2022년 43억4900만원보다 3억9100만원(8.9%) 증가한 수치다. 현대백화점은 "급여는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작년 보수 47억4천만원…9% 증가 2024-03-18 14:39:48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작년 보수 47억4천만원…9% 증가 정교선 부회장, 현대백화점서 17억3천만원 수령…홈쇼핑서도 14억여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 회장이 지난해 47억4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현대백화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5억4천700만원, 상여...
[시승기] 지그재그 패턴으로 '전기차에 최적화'…금호타이어 '이노뷔' 2024-03-17 18:00:00
받지 못했다. 차량의 속도를 시속 80㎞까지 높였다가 정지선 앞에서 깊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타이어가 노면과 마찰을 일으키며 굉음을 냈고, ABS가 작동하면서 차량 하부에서 '드르륵' 소리가 울렸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기 시작한 지점에서부터 40m 이내에 차량을 멈추는 게 목표였는데, 40m 지점을 가리키는...
"톤세제 없으면 선박 다 떠난다"…한국은 5년마다 '일몰 전쟁' 2024-03-13 16:04:29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는 “수출입 화물 99.7%를 해상 운송하는 한국에 있어 해운업의 지원 필요성은 명약관화한 것”이라며 “해외 해운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톤세제를 영구적으로 운영해 해운사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로테르담=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밸류업 바람' 올라탄 현대그린푸드 2024-03-11 18:17:41
VIP자산운용은 현대지에프홀딩스(38.11%),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12.67%)에 이어 3대 주주가 됐다. 국민연금공단도 지난해 7월 현대그린푸드 지분 4.8%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기관들이 현대그린푸드를 사들이는 이유는 회사의 주주환원이 미흡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