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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2024-02-01 10:03:10
[대신증권] □ 신규선임 ▲ 법인영업본부장 정철원 [대신경제연구소] □ 신규선임 ▲ 대표이사 백재욱
'발 쭉 뻗어 금메달' 주인공, 세리머니 하다 똑같이 당했다 2023-10-14 13:07:50
정철원이 승리를 예감하며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려 세리머니를 펼치자 뒤따르던 황위린은 끝까지 전력 질주해 결승선에 왼발을 쭉 밀어 넣었다. 결과는 대만의 0.01초 차 승리였다. 짜릿한 역전승을 일군 대만 선수들은 환호성을 내질렀고, 한국 선수들은 고개를 떨궜다. 정철원, 그리고 그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동료...
세리머니 하다 金 놓친 정철원 "후회·반성한다" 2023-10-05 13:02:43
심경을 밝히고 동료와 팬들에게 사과했다. 정철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선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함께 경기했던 선수들과 많은 팬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저의 행동에 진심...
"세리머니 진심으로 후회"…금메달 놓친 정철원 사과문 2023-10-05 12:39:25
본인의 실수를 사과했다. 정철원은 지난 4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저의 행동에 진심으로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정철원은 이어 "아시안게임 3000m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결승 지점을 바로 앞에 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세리머니를...
女 탁구 남북대결 완승 …21년 만에 '금빛 스매싱' 2023-10-02 23:03:34
끝에 상대 공이 네트에 걸려 승부가 결정됐다. 한편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 대표팀은 우승한 것으로 착각한 선수가 섣불리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역전패를 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최인호, 최광호, 정철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결승선 바로 앞에서...
"세리머니하는 것 보고 그냥 달렸다"…대만 그 선수의 '한마디' 2023-10-02 19:14:39
한 마디를 남겼다. 앞서가던 한국 정철원이 결승선 통과 직전 두 팔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는 사이 대만의 마지막 주자 황위린은 포기하지 않고 내달려 왼발을 쭉 내밀었다. 결과는 0.01초 차 대만의 우승. 말 그대로 드라마틱한 역전극이 연출돼 한국의 메달 색깔은 금메달에서 은메달로 바뀌었다. 대회 조직위원회 정보...
금빛질주 펼쳐놓고…설레발에 은메달 2023-10-02 18:30:24
쭉 내밀며 정철원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으로 착각하고 태극기 세리머니에 나섰던 한국 선수들은 뒤늦게 공식 기록을 확인한 뒤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표팀 관계자들도 경기 영상을 확인하고 심판진 설명을 듣고 나서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시상식 후 정철원은 “제 실수가 너무 크다. 방심하고 끝까지...
'막판 역전' 대만 롤러 "韓 축하 중에도 난 싸웠다" 2023-10-02 17:23:10
금메달을 따냈다.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꾸려진 우리나라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4분5초702 기록을 거둬 1위 대만(4분5초692)과 불과 0.01초 차이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레이스 승패는 막판에 갈렸다. 마지막 주자 정철...
너무 빨리 세러머니 하다가…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0.01초차 銀 2023-10-02 16:09:19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왼발을 쭉 내밀며 정철원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으로 착각하고 태극기 세리머니에 나섰던 한국 선수들은 뒤늦게 공식 기록을 확인한 뒤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대표팀 관계자들도 경기 영상을 확인하고 심판진 설명을 듣고 나서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시상식 뒤 정철원은 "제...
세리머니하다 '역전패'…정철원 "너무 큰 실수 죄송하다" 2023-10-02 14:06:49
정철원(27·안동시청)이 실수를 사과했다. 정철원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 3000m 계주 결승에서 때 이른 세리머니로 결승선 코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정철원이 금메달을 예감하고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린 사이, 뒤에 있던 대만 선수가 왼발을 내밀어 결승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