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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X천우희, 신뢰로 빚어낸 감동 2017-09-26 08:46:19
제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위기에 몰렸지만 미드타운 인허가 비리 추적도 놓지 않았다. 이연화가 파쇄종이를 일일이 붙여가며 찾아낸 자료는 뇌물을 받은 검사의 이름, 소속, 금액까지 적힌 스폰서 검사 리스트였다. 김백진(김주혁 분)은 섬영 식품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이연화에게 미드타운 인허가...
서울시, 불법다단계 신고 시민에 550만원 첫 포상 2017-09-25 19:09:41
55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민사단에 따르면 제보자는 불법 다단계업자로부터 직접 1 대 1 강의를 들으며 증거를 수집했다. 다단계업자가 판매원에게 지급하는 수당 체계가 담긴 ‘보상플랜’과 업체 직원과의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 민사단은 제보자의 증거와 진술을 토대로 불법 다단계업체 운영자...
서울시, 불법 다단계 신고자에 포상금 550만원 첫 지급 2017-09-25 11:15:02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 사건 제보자는 업체 직원과 통화 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제출하고, 구체적인 진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보자는 사업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판매원 수당 관련 표인 '보상플랜을 입수해 제출했는데, 이 자료는 불법 다단계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민사경은 제보에...
강남 유명 투자회사 대표 '유사수신' 피소…"피해액 수천억" 2017-09-22 16:04:41
한 제보자로부터 제보를 입수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 T사의 수신 규모는 수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과정에서 피해자 수와 피해액이 계속 늘고 있다"라며 "피해자 조사가 완료되면 적절한 시기에 피의자를 소환,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als@yna.co.kr (끝)...
“김광석 딸, 사망한 채 실려 왔다” 안민석 의원, 제보내용 공개 2017-09-20 19:59:47
제보자에게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예상된다. 안 의원은 “보도에 따르면 급성폐렴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됐고 치료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제보는 이미 사망한 채로 병원에 왔다는 것입니다”라며 “당시 119대원은 진실을 알듯”이라고 적었다. 안 의원이 받은...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외동딸 서연, 미국서 잘 살아" 알고보니 거짓말 2017-09-20 10:11:43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과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서연 씨는 지난 2007년 17세에 사망했고, 당시 모친인 서해순씨와 갈등이 있었다는 것. 딸인 서연 씨는 아버지 김광석의 음원저작권을 물려받은 상속녀다. 하지만 지난 1996년 김광석 사망 후 엄마 서해순 씨가 그가 남긴 빌딩과 저작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아르곤', 종영 2회 앞두고 시청률 3% 돌파…'자체 최고' 2017-09-20 08:45:40
끈질기게 제보자를 설득하는 장면은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아르곤’의 수장 김백진(김주혁 분)이 고민 끝에 팀을 떠나겠다는 선언을 하며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김백진(김주혁 분)이 성종교회 소송에 휘말리면서 메인앵커 자리는...
5·18 특별조사위, 헬기사격 의혹 공개 제보 접수 2017-09-20 08:39:38
것으로 국방부는 기대하고 있다. 제보가 접수되면 특조위는 제보자 등을 대상으로 사실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다. 제보는 국방부 5·18 특조위(전화 02-748-0974∼7, 이메일 uk8900752@mnd.go.kr)와 광주시(062-613-5386∼7, chormoi@korea.kr)로 하면 된다. 국방부는 "범국민적 공개 제보 접수가 5·18 관련 단체와 광주시...
서울시, 계약서에 갑·을 명칭 안 쓴다…당사자 직접 언급 2017-09-19 06:00:05
계약서에 갑·을 명칭 안 쓴다…당사자 직접 언급 공익제보자에 '공로' 30% 만큼 보상금…공공건축물 건립비용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가 앞으로 계약서나 협약서 등에서 갑(甲)과 을(乙) 명칭을 가급적 쓰지 않는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갑을 명칭 지양...
'그것이 알고싶다' 공지영과 정의사제 신부의 법적공방…이목사 진실은? 2017-09-17 13:57:45
알고싶다' 제작진은 복수의 제보자를 통해 두 사람의 음성이 담긴 녹취 파일과 메시지 내용 등을 입수했다. 수차례 언급되는 전 국회의원들의 이름과 이 목사의 은밀한 돈벌이에 대한 비밀. 파일 속 내용들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뭐 x값이라 해가지고 2백, 3백만 원씩. 개가 수금하러 돌아다녔는데 그걸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