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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진짜일까" 뒤통수 맞을 준비하시고…'댓글부대' [종합] 2024-03-15 17:16:33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유쾌하게 풍자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안국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진실과 거짓이 모호한 경계, 인물의 욕망과 감정을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온라인 여론 조작의...
'댓글부대' 손석구, 장도연 언급에 "잘 되고 있는 건 없다" 2024-03-15 16:25:30
구축하려고 고민했다. 영화를 보는데 임상진이 짠하고 귀엽더라. 우리의 의도가 통했다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3월 27일 개봉된다. 김예랑...
"쌍둥이가 있었다"…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새 증언 나와 2024-03-15 10:56:52
이에 따라 범행 동기에 대한 추측만 나오는 상황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유씨의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 추적하던 중 유씨와 똑같이 생긴 수상한 쌍둥이 동생을 알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유씨에게)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오해받는다는 얘기를 많이...
유명 변호사, 클럽 직원 무릎 꿇리고 "사과해"…갑질 논란 2024-03-14 17:52:06
선수 B씨 등과 함께 지난 7일 클럽을 방문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A씨와 부딪힌 직원이 휴대폰에 '밀지 마세요'라고 적어 A씨에게 보여주자, 이에 불만을 품은 A씨가 직원을 밖으로 불러냈다. 이어 A씨는 직원에게 무릎을 꿇으라며 화를 냈고, 직원이 무릎을 꿇은 뒤에도 "이 직원 잘라라", "기분 나빠서 이런 데...
지하철 빈 좌석에 여행 가방 두 개 세운 '민폐녀' 등장 2024-03-14 00:38:18
옆자리에 앉지 못하게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제보자는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었는데 한 여성이 여행 가방 두 개를 자신의 옆자리에 세워놔 다른 승객들은 빈 좌석에 앉지 못하고 서서 가야 했다고 글을 통해 밝혔다. 특히 해당 여성은 다른 승객이 느낄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휴대폰만 보고 있었다고. 앞선 7일에...
"쓰레기 창고에 케이크를…" 유명 베이커리 직영점 위생 '충격' 2024-03-13 11:24:51
둔 것이다. 제보자 A씨는 "케이크는 재료 보관실 겸 쓰레기를 두는 창고에 1~2일 방치되다가 예약한 손님들에게 그대로 판매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현장 직원들이 이를 두고 항의했으나 회사 측에선 "언제 다 일일이 포장해서 밖에다 두냐", "겨울이니 밖이 추워서 괜찮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A씨는 해당...
엘리베이터 앞 노상방뇨女…문 열리자 '화들짝' 2024-03-13 10:15:29
운영한다고 밝힌 제보자는 "바로 옆에 어두운 골목이 있는데도 하필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게 황당하다"고 설명했다. 길거리나 공원 등 사람들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대소변을 보면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현장 남은 전공의 색출·조롱…의사 커뮤니티 왜이러나 2024-03-07 11:14:49
제보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색출 작업'은 2020년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벌였을 때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커뮤니티에는 전공의들에게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지난달 22일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돈봉투 수수 의혹' 국힘 정우택, 진실 공방 2024-03-06 15:54:38
봉투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신원미상의 제보자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정 의원은 A씨 측 주장에 반발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말을 왔다 갔다 바꾸는 A씨의 진술은 법리적으로 신빙성을 잃고, 믿을 사람도 없다"며 "이 문제의 진실은 수사기관에서 조사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파 방송 논란 일더니…법정 제재 2024-03-05 14:23:37
위원도 "대역 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제보자 보호 차원일 수 있어도 시청자들에게는 간접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고, 류희림 위원장은 프로그램이 굉장한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고 삭제 및 사과 조치를 했으나 법정 제재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TBS FM의 '김어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