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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춘제 운송 기간 철도 일일 승객 첫 1천300만명 돌파 2024-02-09 15:15:40
각 지방정부도 고속도로와 전선의 제설·제빙작업을 위한 비상 대응을 강화했다. 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관영매체 펑파이는 이날 하루 동안 상하이에서 47만5천명의 승객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61.7% 늘어난 규모라고 보도했다. pretty@yna.co.kr (끝)...
설 연휴 하루평균 570만명 이동…가장 막히는 시간은 언제? 2024-02-06 11:09:09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사고 취약 구간과 제설재료·장비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꾸려 8~12일 교통 상황을 관리한다. 이 기간 휴게소와 분기점 등 교통량 집중구간 39개소에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연계한 국토부와 경찰청의 법규 위반 합...
그린벨트 내 적법 노후주택·상가, 한번까지 신축 허용 2024-02-06 11:00:10
지자체장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린벨트 내에서 제설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도로는 일반국도, 지방도에서 고속국도, 특별시도로, 광역시도로로 확대한다. 폭설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해서다. 부대 주차장 설치 기준은 완화한다. 음식점 부지와 직접 맞닿아 있지 않고 폭 12m 미만 소규모 도로나 소하천, 도랑...
개발제한구역도 신축 가능해진다…주민 생활불편 해소 2024-02-06 11:00:07
제설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도로의 범위도 일반국도·지방도에서 고속국도·특별시도·광역시도를 포함해 확대된다. 음식점 부지와 직접 맞닿아 있지 않고 소규모 도로나 소하천 등으로 분리된 토지에도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게 되고, 구역 내 농지에 소규모 이동식 간이화장실도 신고 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그간...
서울 등 중부지방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2024-02-05 22:07:54
적극적으로 하고, 재난 문자 및 자막방송 등을 활용해 기상특보와 겨울철 행동요령을 계속 안내하라고 권고했다. 중대본부장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자체와 관계기관은 제설 자재와 장비를 대설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제설 작업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자의 안전을...
'잇단 인증 부정' 도요타, 79만대 리콜…"부품 내구성에 문제" 2024-01-31 16:53:28
로어암은 제설제가 닿으면 부식해 균열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부서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전국 판매점에서 무료로 부품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6월에도 야리스를 포함한 3개 차종 약 59만 대를 동일 부품 문제로 리콜한 바 있다. 한편, 품질 인증을 부정하게 취득해 일본 내 공장에서...
'겨울왕국' 날씨에 결항·동파 속출 2024-01-24 09:30:35
10도 아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오전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중대본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 제설과 함께 이면도로나 보행로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최강 한파 계속…항공 346편 결항·수도계량기 동파 피해 잇따라 2024-01-24 08:10:58
대설특보 발효에 전날 오전 8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중대본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 제설과 함께 이면도로나 보행로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김예랑...
중국 윈난성 산사태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실종자 19명(종합) 2024-01-23 19:21:14
급경사면을 따라 산비탈 표면의 흙을 파내며 아래로 쓸고 내려갔다. 산기슭에 이르러선 붕괴물 부피가 7만㎥이 됐다고 우 국장은 밝혔다. 북경일보는 현재 산사태 지역에 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현지 당국이 도로 제설과 구조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대피했다고 전했다. xing@yna.co.kr jkhan@yna.co.kr (끝)...
'결항 또 결항'…제주도 폭설에 "비행기 못 떠요" 대혼란 2024-01-23 15:31:11
오전 제설 작업을 마무리했지만, 공항 상공엔 강풍과 급변풍이 불고 있어 항공기 운항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제주공항에 온 승객들도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를 중심으로 결항한 항공권 일정을 바꾸거나 환불하려는 승객들로 혼잡한 상황이다. 뱃길도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