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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덮친 북극 한파…결항·동파 속출 2024-01-23 12:31:14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중대본은 24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 제설과 함께 이면도로나 보행로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또 버스정류장과 응달 지역, 계단 등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설함을 비치하고 제설제를 수시로 보충하라고 강조했다....
'47명 매몰' 中윈난성 산사태 사망자 11명으로 늘어 2024-01-23 10:08:40
일으키면서 급경사면을 따라 산비탈 표면의 흙을 파내며 아래로 쓸고 내려갔다. 산기슭에 이르러선 붕괴물 부피가 7만㎥이 됐다고 우 국장은 밝혔다. 북경일보는 현재 산사태 지역에 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현지 당국이 도로 제설과 구조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대피했다고 전했다. xing@yna.co.kr (끝)...
청소년올림픽 강원도에 20㎝ 폭설…비상 1단계 2024-01-20 15:23:21
제설 장비 693대, 인력 5천620명, 제설제 4천196t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제설 취약 구간인 강릉∼대관령 구간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삼척 도계 22.5㎝, 강릉 왕산면 20.5㎝, 삽당령 15.8㎝, 미시령 15.5㎝,...
삼척 도계 22.5㎝ 폭설…강원도 '비상 1단계' 가동 2024-01-20 15:00:41
5620명, 제설제 4196톤(t)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설악산 13곳, 오대산 7곳, 태백산 21곳 등 국립공원 41곳에 대한 탐방로도 통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삼척 도계 22.5㎝, 강릉 왕산 20.5㎝, 인제 조침령 16㎝, 강릉 삽당령 15.8㎝, 양양 영덕...
[청소년올림픽] 박상우 국토장관, 경기장 인근 도로 제설상황 점검 2024-01-19 17:02:45
박 장관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부터 제설 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제설 창고·자재·장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각국 선수단 및 관계자 등 1만5천여명이 4개 도시, 9개 경기장 등으로 매일 이동하는 만큼 차량 통행의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함박눈 내린 서울…4,600명 투입해 제설 총력 2024-01-17 20:49:28
살포했다. 이후 눈이 내리자 인력 4천629명과 제설 장비 1천68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녹은 눈과 비가 얼어 생기는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우려가 큰 만큼 잔설·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차량 운행 시 충분히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
서울시, 강설에 도로 제설…인력 4630명·장비 1068대 투입 2024-01-17 20:14:49
강설이 집중되기 시작한 오후 1시께에는 제설 비상근무를 1단계로 올리고 제설제를 2차례 뿌렸다. 시는 현재 잔설·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녹은 눈과 비가 얼어 생기는 도로 살얼음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차량 운행 시 충분히 안전거리를...
[청소년올림픽] 국토부, 갓길차로 운영·열차 증편 등 종합교통대책 마련 2024-01-17 17:33:29
수송력 최대 확보" 대회기간 제설종합상황실 운영…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종합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종합교통대책에 따라 ▲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 ▲ 대중교통...
'영하 50도' 러시아, 폭설에 고속도로 50중 추돌 사고 2024-01-09 07:15:55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고속도로 제설 담당자를 조사하고 있다. 안드레이 니키틴 노브고로드 주지사는 사고 지점에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난방 장치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기록적인 한파, 폭설을 기록 중이다. 수도인 모스크바는 영하 30도까지 내려가 예년 겨울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졌고, 일...
폭설에 5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2024-01-09 05:34:53
뒤따라 달리던 차들이 연달아 부딪히면서 고속도로의 약 2㎞ 구간에서 추돌 행렬이 이어졌다. 노브고로드 지역 기상센터는 이날 오전 사고 인근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조사 당국은 고속도로 제설 담당자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안드레이 니키틴 노브고로드 주지사는 사고 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