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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거장' 전시, 영화 제작비 비밀…아르떼 흥미진진한 칼럼도 '풍성' 2024-02-07 18:10:26
연휴에 개봉하는 영화를 살펴보면서 국내 영화들의 제작비가 30억~60억원 정도에 불과한 이유도 알아본다. 가나아트센터, 학고재, 국제갤러리 등 주요 화랑에서 이뤄지는 전시 리뷰도 준비했다. 미국 등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순회전 리뷰는 9일 만나볼 수 있다. 미술 담당으로 네이버 구독자 5만20...
반려견·바지사장·70대 노인…설 스크린에 이색 주인공 떴다 2024-02-07 16:10:25
변신이 볼만한 영화다. 데드맨은 7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180만명이다. ‘소풍’은 세 영화 중 가장 깊이있고 진지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원로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한 이 영화는 70대 노인 세 명이 고향 남해에서 재회해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다. 원로 배우들의 노력한 연기...
SPC, ESG 크리에이터 모집…"파리바게뜨 파리 매장 방문 기회도" 2024-02-06 11:39:48
우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각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비, 멘토링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SPC그룹은 또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프랑스 파리 현지 파리바게뜨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경비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치지직, 50억원 규모 스트리머 지원 프로젝트 개시 2024-02-06 10:30:05
총 20억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파트너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월 1회, 연 최대 2회까지 제작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스트리머는 회당 최대 2천만 원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지직은 초기에는 파트너 스트리머 한정으로 운영하고, 지원 횟수와 대상...
"콘텐츠 제작하고 파리 갈래?"…SPC, 'ESG 크리에이터' 선발 2024-02-06 10:00:50
각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비(롱폼 100만 원, 숏폼 30만 원) 지원 △영상 제작 전문가 밀착 멘토링 등의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우수 크리에이터(1명)에게는 프랑스 파리 현지의 파리바게뜨를 직접 답사하고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현지 경비 등 활동비가 지원될...
방통위-코바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2024-02-05 09:32:42
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천500만원까지,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1차 공모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www.kobaco.co.kr/smad)에서 하면 되며, 결과는 4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7000억원 규모 ‘K-콘텐츠 펀드’ 조성…정부 신규출자금 역대 최대 2024-01-31 15:46:24
순제작비가 30억원 이하인 중저예산과 저예산 한국영화에 각각 25%, 10%씩 의무 투자 비율을 둬 중저예산 한국영화 제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대상 작품이 연출자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인 경우 중저예산 제작비 상한 제한을 미적용해 신인감독 발굴에 힘을 싣는다. 윤양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효과 불분명한데 명분만"…홀드백 법제화, 단통법 전철 우려 2024-01-31 10:49:37
투자작 대상으로 한정하고 제작비 30억원 이상 작품을 제외하는 등 예외 규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창작 생태계에 속한 다양한 당사자 중 대다수의 이해관계자에게 편익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3개 대형 극장 체인의 입장이 과도하게 대변됐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패...
[데스크 칼럼] K콘텐츠란 무엇인가 2024-01-30 18:04:09
제작자 입장에서 넷플릭스는 △넉넉한 제작비 △사전제작 시스템 정착 △과감한 스토리 허용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 제공 등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덕분에 2019년 ‘킹덤’을 시작으로 ‘지옥’ ‘D.P’ ‘지금 우리 학교는’ 등 글로벌 흥행작들이 탄생했다. 하지만 이들 작품의 IP는 넷플릭스가 가져갔다....
구조조정 JTBC, 올해엔 다를까 …"아픔 더 이상 없도록" [종합] 2024-01-30 15:29:54
임 본부장은 "OTT가 들어오면서 제작비가 할리우드급으로 늘어났다"며 "예산적인 부분 때문에 드라마 제작 편수도 줄었지만, 지속해서 방송을 하고 어느 정도 성과도 내야 한다. 개별 예능 PD가 갖는 부담이 엄청나고 시청률 부담도 크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극적이고 센 그림에 대한 충동이 끊임없이 있다"며 "그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