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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맛집이라더니…SNS 핫플의 배신 2024-02-07 12:18:52
10㎏짜리 레드향 상자 50개에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수확한 레드향을 혼합해 포장한 뒤 유통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또 서귀포시 관광지 인근 일반음식점 B·C 업체는 음식을 만들 때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지만,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처럼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했다. 적발 당시 두 식당은 각각 중국산 고춧...
"흑돼지 맛집이라더니 속았다"…입소문난 'SNS 핫플'의 배신 2024-02-07 12:00:23
10㎏짜리 레드향 상자 50개에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수확한 레드향을 혼합해 포장한 뒤 유통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서귀포시 관광지 인근 일반음식점 B·C 업체는 음식을 만들 때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는데, 마치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처럼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해 적발됐다. 적발 당시 두 식당은 각각 중국...
'음주운전' 곽도원, 자숙 중 술자리 근황 공개돼 2024-02-06 16:39:11
행복이다"고 덧붙였다. 곽도원은 2022년 9월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한 주점 주차장에서부터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의 한 도로에 이르기까지 약 10㎞ 구간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았다. 이에 법원으로부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한편 음주운전...
3월 입주 예정…제주 해변 바로 앞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 분양 2024-02-06 10:12:31
진행 중이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자산신탁이 수탁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했다. 단지는 공사가 모두 완료된 신축 아파트로 오는 3월 입주 예정이다. 준공된 집을 미리 보고 난 뒤, 신중하...
1년 만에 자격증 6개…"실무교육으로 '유턴'해 새 길 찾았죠" 2024-01-31 18:34:46
따고 제주시 친환경에너지 공급 업체에 취업했다. 폴리텍대를 찾는 해외 유학생도 늘고 있다. 박소희 씨(26)는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약학부 예비과정 수료 후 2022년 대전캠퍼스 스마트로봇자동화과 2년제 학위과정에 입학했다. 생산자동화산업기사 등 3개의 국가기술자격을 딴 뒤 현재 헝가리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가 협상 타결…3.3㎡당 2,574만원 ↓ 2024-01-31 14:05:12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시와 협의 끝에 지난해 제주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보다 밑으로 낮추는데 극적 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주의 경우 전국에서도 높은 수준의 분양가가 형성돼 있는 만큼, 이번 소식에 수요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무원시험 낙방 30대 '중대 결심'…'인생역전' 기회 맞았다 2024-01-31 11:59:02
현재 제주시 친환경 에너지 공급업체 대은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학력, 경력 등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도전과 성장을 위해 우리 대학을 찾고 있다”며 “저마다 능력과 적성을 살려 좋은 일자리를 찾고 역량을 펼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폴리텍대는...
도로에 생긴 포트홀…달리던 車 10대 '펑크' 2024-01-31 11:21:00
8시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도로 성판악∼숲터널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 약 10대가 포트홀을 지나다 줄줄이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포트홀은 가로 3m, 세로 1m 크기로 파악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출근 시간대 차량이 줄줄이 멈춰서면서 이 구간 차량 통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도는 이에...
원상 복구했지만 또…관광객 돌탑에 '골머리' 2024-01-29 11:29:13
제주시 한림읍 금오름 정상 분화구에 탐방객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이 다시 늘고 있다. 문제는 탑을 쌓으려고 원래 있던 자리에서 돌을 옮기는 바람에 주변 분화구 습지가 맨땅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분화구 내 두루두루 널린 돌들이 옮겨져 한 층으로 쌓이게 되면 돌 틈에 숨어 있던 맹꽁이 등 양서류는...
총선 출사표 낸 변호사들…'황금 인맥'은 태평양·세종 2024-01-28 17:17:07
이 변호사는 2012년 김앤장에 입사해 5년간 환경·에너지팀에서 기업 대상 환경 관련 법률 업무 등을 수행했다. 김앤장 출신 김한규 변호사(31기)도 제21대 국회 초선 의원이다. 민주당 소속으로 제주시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그는 2005년부터 약 16년간 김앤장에서 근무하며 기업 인수합병, 준법경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