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 직원이 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곳…기업차원의 롤모델 제시 2024-03-28 15:55:28
운영하고 있다. 최근 포항제철소는 직원 복지프로그램인 <‘같이’의 가치>라는 시리즈 중 가족편을 기획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뽀로로 싱어롱쇼, 글램핑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입학에 필요한 용품을 선물하는 등...
'세금 미꾸라지' 늘었다…체납액 14% 늘어난 18조원 2024-03-28 12:00:15
제철소 생산 중단 등 피해에 더해 글로벌 철강 수요 부진 등 악재가 겹친 영향이다. 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335조7천억원으로 전년(384조2천억원)보다 12.6% 감소했다. 관세 등까지 포함한 총국세에서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97.6%로 전년(97.0%)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가 115조8천억원으로...
현대차 68조·LG 100조 국내 투자 보따리…"미래 경쟁력 강화" 2024-03-27 15:42:18
내놓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포스코그룹의 경우 지난해 7월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친환경 미래소재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2030년까지 121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총투자의 60% 이상인 73조원은 현재 주력 사업장이 있는 포항과 광양을 중심으로 국내에 투자된다. 롯데도 앞서 2022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내 LNG발전소 짓는다…3년간 8천억 투자 2024-03-25 18:28:28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내 LNG발전소 짓는다…3년간 8천억 투자 이르면 6월부터 주민 설명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현대제철[004020]이 오는 2028년 충남 당진제철소 내 액화천연가스(LNG) 자가발전소 설립을 추진한다. 25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LNG 자가발전소는 전기로 중심의 생산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동일고무벨트 "러버트랙 글로벌 1위 될 것" 2024-03-25 17:41:27
자부심을 드러냈다. 빼어난 기술력 덕분에 포스코 제철소, 쌍용C&E 시멘트 공장 등에서 동일고무벨트의 컨베이어벨트가 매일 1500도 안팎의 고온을 견디며 산업 현장을 지키고 있다. 동일고무벨트는 지난달 KAIST와 손잡고 DRB-KAIST 스케치더퓨처 연구센터를 열었다. 가상현실 몰입공간에서 사람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고무신' 만들던 회사의 반전…日 제치고 세계 '1위' 넘본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3-25 15:37:15
자부심을 드러냈다. 빼어난 기술력 덕분에 포스코 제철소, 쌍용C&E 시멘트 공장 등에서 동일고무벨트의 컨베이어벨트가 매일 1500도 안팎의 고온을 견디며 산업 현장을 지키고 있다. 동일고무벨트는 지난달 KAIST와 손잡고 DRB-KAIST 스케치더퓨처 연구센터를 열었다. 가상현실 몰입공간에서 사람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장인화 '100일 현장 경영' 시작 2024-03-24 18:07:54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연간 생산량의 33% 수준인 500만t을 처리하는 핵심 공장이다. 장 회장은 “헌신적인 노력과 하나 된 마음으로 초유의 사태를 딛고 정상화를 이뤄낸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혹독한 시련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꾼 노고에 가장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초일류 기업 해법은 현장" 2024-03-24 11:14:56
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회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이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연간 생산량의 33% 수준인 500만 톤을 책임지는 핵심 공장으로, 지난 힌남노 수해 복구 당시 침수 100일 만에 정상화를 이뤄낸 곳이다. 장 회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초유의 사태를 맞아 녹록지 않은 환경 속...
장인화 포스코 회장 "초일류 기업 해법, 현장·직원들에 있다" 2024-03-24 10:57:14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았다. 장 회장은 이곳 현장의 설비·기술 실무자들을 만나 자유롭게 소통했다고 포스코그룹이 전했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연간 생산량의 33% 수준인 500만t을 처리하는 핵심 공장으로, 2022년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지만 침수 100일 만에 정상화를 이뤄낸 곳이다. 장 회장은 이번...
포스코A&C, '광양 기가타운'으로 미국 모듈러 건축협회상 2024-03-24 10:06:34
규모의 기숙사로,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생활관으로 사용된다. 이번 심사에서 전문가들은 12층 높이의 200개 모듈 유닛을 정교하게 똑바로 쌓고, 층당 20실(총 길이 140m)의 유닛을 안정적으로 이어 붙이는 기술력에 주목했다고 포스코A&C가 전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