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기 나이 측정해 질병 예측"…장수의학 유망 분야로 주목 2024-03-10 21:23:50
예일대 조교수 출신으로 현재 생명공학 회사에서 일하는 모건 러빈도 혈액 표본으로 장기별 노화를 측정하는 생물학적 연령 테스트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는 참여하지 않은 러빈은 "노화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체적으로 이해하면 개인별로 더 맞춤화한 건강 위험 예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주한영국대사 "기후행동 진전 위해선 여성 역할 더 커져야" 2024-03-08 10:25:05
설명했다. 영국 더럼대학교의 무기화학 조교수인 카렌 존스턴 박사는 고체 배터리용 전해질의 설계·특성화 연구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안전성과 충전 속도, 저장 용량 등을 개선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예정된 일일 대사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중고등 여학생 4명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의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말씀 주신 직원은 ○○○"…유한양행 채용 비리 '증거' 나왔다 2024-03-07 15:37:18
대학 조교수도 A씨에게 밀렸다. 반대로 호주 대학 출신의 A씨는 졸업학점은 4.0 만점에 1.82에 불과했고, 서류전형 통과에 필요한 인·적성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음에도 서류-면접을 거쳐 그해 6월 유한양행에 정식 채용됐다. 이에 대해 유한양행 관계자는 “경력직 해외 대학 졸업자의 경우 학교마다 평가 기준이 상이해...
[책마을] "만병의 원인은 세포"…의학을 떠받친 과학자들의 영웅담 2024-03-01 18:00:38
썼다.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 조교수이자 부속병원 종양학 전문의인 그는 스탠퍼드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첫 번째 책인 로 2011년 퓰리처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최초로 살아있는 세포를 관찰한 이는 1670년대 네덜란드 직물 상인인 안톤 판 레이우엔훅이었다. 실의 품질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반도체 분석 장비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코스모크’ 2024-02-27 20:12:45
주임교수와 한양대 에리카 로봇공학과의 조교수로 겸직 중이다. 코스모크는 반도체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예측하고, 제조 시장이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계측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시장에 선보이는 분석 장비는 차세대 반도체인 MRAM을 비파괴적으로 분석하는 자기광 커 효과 기술 기반의...
본선 승부처 美미시간주 오늘 경선…바이든, 아랍계 민심 시험대 2024-02-27 12:21:35
것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미시간주립대의 누라 세디케 조교수(정치학)는 "젊은 유권자와 무슬림·아랍계 유권자 등 핵심층이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시간주 같은 곳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산업부, 산업·에너지 분야 '신진연구자 풀' 구축…R&D 지원 2024-02-26 11:00:03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만 39세 이하 또는 조교수 이상으로 임용된 지 5년 이내인 연구자로 정했다. 산업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분야, 연구성과, 산학협력 수요, 협력대상 기업, 정책 아이디어 등을 파악해 신진 연구자 풀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진 연구자들이 주요 기업과 네트워크를 쌓도록 주선하고,...
"100달러 지폐가 어쩌다"…미국인들 꺼리는 '애물단지' 된 이유 2024-02-26 07:00:05
제기된다. 헬렌 콜비 인디애나대 켈리 경영대학원 마케팅 조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20달러 지폐 5장에 비해 100달러 지폐를 받았을 때 물건을 구매할 의향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돈이 들어오는 형태가 사람의 소비 욕구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지폐 효과'다. 신용카드는 돈을 쓰고 난 후 카드...
"지방대 문 닫으면 지역도 소멸…특색있는 작은 학교로 키워야" 2024-02-25 18:11:10
공학 박사 △1979년 아주대 공과대 조교수 △1982년 서울대 공과대 교수 △2005년 서울대 공대 학장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2008년 울산대 총장 △2011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2015년 포스텍 총장 △2020년~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2023년~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디자인의 재발견…천장까지 개방된 로비, 휴식 공간이 된 층층 계단 2024-02-22 16:57:22
동시에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다. 그래서 한 번 방문하고 마는 곳이 아니라 옆에 두고 계속 꺼내 보고 싶은 잘 쓰여진 책 같은 곳이다. 빙글빙글 돌고 오르락내리락 이동하면서 드는 생각. ‘언젠가 또다시 디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순간이 오면 이곳이 생각나겠지.’ 배세연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