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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선거 참패 '용산' 탓으로 생각할 것" 2024-04-11 12:02:01
심판론을 갖고 거대 의석을 이뤘지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시간표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조 대표는 대법원 단계의 사법 리스크만을 남기고 있어 정치 일정을 굉장히 빠르게 진행해 대법원이 주저하게 만들든지, 진보 진영에서 빠르게 대권을 잡아 본인을 사면시키게 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비대위원장 사퇴' 한동훈 "정치 계속한다는 약속 지키겠다" 2024-04-11 11:40:01
압박해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한 강도 높은 비판도 종종 나왔다. "4월 10일까지 완전히 소진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생각"이라고 한 한 위원장은 결국 총선 전날 탈진할 정도로 이번 선거에 사력을 다했다는 게 당 관계자들의 평가다. 한 위원장이 이번에 물러나지만, 이번...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다시 금배지를 달 전망이다. 행정안전부가 2022년 경찰국을 설치하자 적극 반대 입장을 낸 뒤 좌천됐던 류삼영 전 총경(서울 동작을)과 이지은 전 총경(서울 마포갑)의 경우 각각 국민의힘 나경원, 조정훈 후보 등에게 패했다. 이들은 민주당 영입 인재였다. 이 외에도 윤소식 전...
'이재명 테마주' 가장 많이 빠졌다…증시판 총선 승자는 안철수·이준석? 2024-04-11 11:13:59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테마주는 급락 중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관련 테마주도 마찬가지다. 11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 대비 189원(0.66%) 오른 2145원에, 안랩은 2900원(4.56%) 상승한 6만6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은 주식시장 안팎에서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로...
비례대표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 12석·개혁 2석 2024-04-11 10:59:28
조국혁신당은 24.25%의 득표율로 12석을 기록했다. 조국 대표를 포함 황운하 전 민주당 의원, 가수 리아로 활동한 김재원 씨 등이 당선됐다. 득표율 3.61%를 기록한 개혁신당은 2석을 얻었다. 의사인 이주영 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부교수, 천하람 전 개혁신당창당준비위원장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
"범야권 최대 210석 예상"…72억 쓴 출구조사 '헛발' 2024-04-11 10:44:04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12~14석 획득이 전망된 조국혁신당까지 합하면 범야권 전체 의석은 190~211석에 이르렀다. 국민의힘은 85~105석에 그칠 것으로 봤다. 최대 20석의 오차 범위를 두고 전망했음에도 해당 조사는 실제 의석수를 맞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최종 174석을 얻으며 예상치보다 4석 적었고, 국민의힘은...
김동연 "이번 총선은 대통령에 보낸 마지막 경고" 2024-04-11 10:37:42
한다"며 "그리고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 특히 민주당은 수도권 최대...
김동연, 민주당 압승에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 2024-04-11 10:28:48
윤석열 대통령에게 “그동안의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한다”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SNS 논평을 통해 “하루빨리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와 조국 신당의 대표를 만나야 한다”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이어 22대에서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재선 의원이 됐다. 22대 국회의 경찰 출신 당선자는 총 10명으로 첫 두 자릿수이자 역대 최다 규모다. 과거 경찰 출신 의원은 16대 5명, 17대 2명, 18대 1명, 19대 4명, 20대 8명, 21대 9명이었다. 2022년 행정안전부의 경찰...
리아는 '성공'·서승만은 '희박'…금배지 다는 스타들 누구? 2024-04-11 08:49:19
리아로 알려진 김재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22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사격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국민의미래 후보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4분 기준 비례대표 정당 투표 개표가 이뤄졌다. 지상파 3사 예측 시스템에 따르면 비례대표 당선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