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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에 소주병까지 들고 위협…그 때 생각하면 무섭죠"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2-10-09 06:00:16
조두순 같은 4대 강력범들을 24시간 감시하고 있는 무도실무관입니다. 법무부 산하 기관인 보호관찰소에서 전자 감독 업무를 하고 있어요. 전국에 보호관찰소가 58곳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직업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강력 범죄자들은 형량을 채우고 출소하더라도 재범률이 높아요....
'조두순급 관리'…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사회 복귀 2022-10-04 16:48:52
짐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데 좀 도와줄래?" 조두순을 능가하는 악질 아동성범죄자 김근식이 사회로 복귀한다. 2000년대 중반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근식은 이달 17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4일 인천경찰청과 법조계에 따르면 김근식은 출소 후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인...
조두순 같은 아동 성범죄자, 무기한 치료감호 가능해진다 2022-09-22 17:58:19
앞으로는 재범 위험이 큰 아동 성범죄자를 무기한 치료감호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치료감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11월 2일까지 각계 의견을 받아 개정안을 정비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시행할 방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조두순·김근식 등 아동 성범죄자, 무기한 치료감호 가능해진다 2022-09-22 09:55:41
앞으로는 재범 위험이 큰 아동 성범죄자를 무기한 치료감호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치료감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오는 11월2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받아 개정안을 정비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시행할 방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조두순보다 더한 `그놈`…출소 후 전자발찌 찬다 2022-09-02 21:51:49
있다. 인천지역 맘카페에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70대 노인이기라도 하지 김근식은 50대인데 걱정된다`라거나 `범행한 지역이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쪽이라 걱정된다`는 글 등이 올라왔다. 법무부는 2일 "일부 언론에서 김씨에게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러한 사전...
조두순급 성범죄자 온다…김근식 출소 소식에 맘카페 '발칵' 2022-09-01 16:24:45
못하고 있다. 인천지역 맘카페에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70대 노인이기라도 하지 김근식은 50대인데 걱정된다'라거나 '범행한 지역이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쪽이라 걱정된다'는 글 등이 올라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김씨의 출소일에 그의 사진과 실거주지 등 신상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 '성범죄...
조두순보다 더한 그가 출소한다 '미성년자 11명 연쇄 성폭행' 2022-09-01 08:22:20
"짐이 너무 무거운데 아저씨 좀 도와줄래?" 조두순을 능가하는 악질 아동성범죄자가 10월 중 출소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 복역한 전과 19범 김근식의 사회복귀가 임박했다. 2000년 강간치상죄를 저질러 5년을 복역한 김근식은 출소한 지 불과 16일 만에 9살 초등학생을...
[생글기자 코너] 국민 법 감정 감안한 심신미약 감형 기준 필요하다 2022-07-18 10:00:27
낮추는 것을 말한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주취감경을 인정받아 큰 논란을 불러왔다. 음주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는 오히려 더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그 결과 성범죄에 대해서는 주취감경을 하지 않도록 법 개정이 이뤄지기도 했다. 반대로 심신미약에 따른 감형에 찬성하는 여론도 있다. 실제로 사리...
'이별통보 여친 살해' 조현진, 첫 항소심 공판서 '우발적 살해' 주장 2022-06-14 19:33:18
등 중범죄를 수차례 저지른 것으로 유명한 조두순이 27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지난 4월 "살인죄는 인간 생명이라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를 침해한 것으로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범행 과정에서 왼손으로 칼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저항하는 피해자와 화장실 밖에서 딸의 비명 소리를 듣고...
'조두순 폭행' 20대男, '심신 미약' 인정…징역 1년3개월 2022-05-18 23:16:0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0)의 집에 들어가 조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심신 미약'을 인정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2)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재판은 A씨의 요청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