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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전자발찌 살인이 文 탓? 조두순은 MB 책임이냐" 2021-09-02 10:00:57
측을 향해 "윤석열 캠프의 주장대로라면 조두순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란 말"이라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2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런 끔찍한 일을 대통령과 결부시키는 건 급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앞서 윤석열 캠프는 "전자발찌를 끊고 살인을 한 범죄자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관리가 제대로...
올해만 13명이 끊었다…전자발찌 '채우나 마나' 2021-08-30 17:48:13
281명이 대상자 4847명을 감독하고 있다. 조두순처럼 1 대 1 전담 인력을 통해 통제하는 인원은 19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법무부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전자발찌의 견고성을 강화하고, 위치 추적 대상자를 감독할 인력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대상자의 범죄 전력 등 경찰과 공유하는...
아동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9월 출소…조두순 못지않은 인면수심 2021-07-09 11:03:36
아동성폭행범 조두(68)순에 이어 또다른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3)이 오는 9월 출소를 앞두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김근식은 15년 전인 2006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에 있다. 그의 출소는...
"파주 운정신도시 52년생 청약 당첨자, 조두순 아닙니다" 2021-07-05 18:15:55
마비될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했다. 이로 인해 피해 아동은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게 됐고, 조두순은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감경받아 징역 12년형 만기 복역 후 지난해 12월 출소했다. 현재 안산시에서 월...
"파주 운정에 조두순 이사 오나요?"…우연이 만든 해프닝 2021-07-05 11:02:58
게 전혀 없다. 당첨 확정자와 조두순의 성과 이름 끝자, 생년, 거주지가 같은 우연의 연속이 빚은 단순 해프닝인 셈이다. 이 단지는 의도하지 않은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일 기관추천 당첨 확정자가 조두순이 아니냐는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면서 업무가...
[단독] 조두순 감시 및 관리비로 4개월간 혈세 2.2억 썼다 2021-05-20 15:22:36
복지급여도 받고 있다. 때문에 지난 1월에는 조두순에게 청원경찰 인건비, 폐쇄회로(CC)TV 설치비용을 청구하라는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안산시는 "현행법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도서관 변태男' 아파트, 최초 제보자 '징계'…"이미지 실추" 2021-05-13 19:06:55
캡쳐본을 함께 올렸다. 제보자는 "5월8일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지속적인 자위행동했다"면서 "여기 아파트뿐만 아니라 타 아파트까지 혹시 여자아이들이 피해를 입을까 사전 조치하기 위해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2의 조두순이 나오기 전에 뿌리를 뽑아야 하니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이보배...
"도서관에서 바지 내리고…" 음란행위 남성, 경찰 수사 나서 2021-05-13 12:54:15
사전 조치를 하기 위해 잡아야 한다"며 "제2의 조두순이 나오기 전에 사전에 뿌리를 뽑아야 하니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CCTV 캡처 영상에서 남성은 검은색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채 책장 뒤 어린이들이 앉아 있는 곳을 보며 바지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적나라한 음...
"제2의 조두순 막아야"…도서관 음란행위남 `발칵` 2021-05-13 10:55:44
알려졌다. 제보자는 "행위는 지난 8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동안 지속해서 이어졌다"며 "해당 남자가 다른 장소에서도 이러한 행위로 여자아이들이 피해를 당할까 걱정된다. 제2의 조두순이 나오기 전에 사전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관련 CCTV를 확보하고...
아파트 도서관서 여아 보며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2021-05-13 10:10:56
제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5월8일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지속적인 음란행위를 했다"면서 "여기 아파트뿐만 아니라 타 아파트까지 혹시 여자아이들이 피해를 입을까 사전 조치하기 위해 잡아야 한다. 제2의 조두순이 나오기 전에 뿌리를 뽑아야 하니 도와달라"고 했다. 한편, 사진 속 남성의 신원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