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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긴급 라이브…"투표 안하면 '저질 인간'에 지배 당한다" 2024-04-09 15:09:44
나오는 말이지만, 이 대표 의도와 달리 '민주정'에 대한 비판이라는 게 정설이다. 지도자가 될 능력과 자격을 갖춘 인물이 직접 통치에 나서지 않으면 그 자신이 엉뚱한 사람에게 통치받게 되고 이것이 지도자 자격이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큰 모욕이라는 얘기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조국, 자산 50억원이면서…대기업 근로자 임금은 깎자고?" 2024-04-08 21:24:47
산하 금속노조는 "인건비를 절약한 대기업에 투자 의무 대신 혜택을 더 얹어주자는 발상도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떻게 정부가 기업의 임금을 깎느냐"며 "'조국 식 사회주의'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남아 있다. 단일화가 좌절되면 민주당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며 부산 전체 판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부산 전역의 보수가 결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승세를 굳힐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인엽/조미현 기자 inside@hankyung.com
위기의 韓, 수도권 77번 찾아…자신만만 李, 與 텃밭 총공세 2024-04-08 18:18:25
마지막 유세전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과 당 지도부, 선대위 관계자들이 청계광장에 모이기로 했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의 의미를 담아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했다.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한 용산역광장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조미현/배성수 기자 mwise@hankyung.com
'이종섭 호주런' vs '이재명 헬기런'…김부겸 선택은? 2024-04-08 16:57:18
보고 헬기런이라니" 등 비판적인 댓글이 달렸다. 이 대표는 지난 1월 부산 현지 일정 중 흉기 습격을 받았다.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지역 병원 홀대 논란이 벌어졌다. 일부 의사 단체는 이 대표를 비판하거나 고발하기도 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김어준 "차렷, 절"…넙죽 엎드린 민주당 女 후보 3인방 2024-04-08 16:19:32
다 해드려야겠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반면 보수 성향인 FM코리아 이용자들은 "예능이라지만 김어준이 차렷 절 이러니까 절하는 게 기괴하다", "전현희 하기 싫다가 걍(그냥) 눈치 봐서 하는 듯하다", "국회의원 (후보)에게 절하라고 시키는 게 김어준이다"라며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서류조작 점검"…새마을금고, 4년 전 '양문석式 대출' 경고 2024-04-08 11:10:39
후보자 딸이 받은 운전자금대출이 작업대출이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대출금을 전액 회수하기로 했다. 양 후보는 해당 아파트를 매도한다고 밝혔지만, 최고 거래가격보다 4억5000만원 높은 40억원에 내놓았다. 이는 3년 5개월 전 양 후보가 매수한 가격 대비 8억8000만원 높은 가격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옳은 소리한다고 고초"…개그우먼 김미화, 고민정 지원 유세 2024-04-08 10:46:40
김미화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며 "4월 10일 국민들께서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분이라도 더 만나겠다"고 했다. 김 씨는 대표적인 친야 성향 방송인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김미화 씨 등과 함께 등반을 즐기는 모습을 게시하기도 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尹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반등…수도권·20대에서 상승" 2024-04-08 10:38:09
보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1.4%포인트), 진보층(1.3%포인트)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놓고 與도 野도 "우리가 유리하다" 2024-04-07 19:20:39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오만하고 부도덕한 민주당을 향한 국민들의 분노와 심판의 의지가 얼마나 큰지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성난 민심이 확인됐다”고 맞받았다. 조미현/오형주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