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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울지 않은 조소현 "더 부딪치고 싸워야 해…아직 모른다" 2019-06-13 07:37:27
선수가 냉정함을 지켰다. '캡틴' 조소현(31·웨스트햄)이었다. 중원에서 몸을 던지다시피 나이지리아 선수들과 맞섰던 그는 "다 같이 보여줄 수 있는 게 있는데, 보여주지 못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조소현은 "한 발 더 뛰어야 한다는 점을 선수들에게 많이 얘기했는데, 선제골을 내준 타격이 커서 주춤했다"면서...
[여자월드컵] '에이스' 지소연의 눈물 "오늘 이길 생각만 했는데…" 2019-06-13 01:23:28
붉어진 가운데 '캡틴' 조소현(웨스트햄)만큼은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한 발 더 뛰었어야 했다. 선제골 이후 선수들의 심리적 타격이 컸던 것 같다"고 자평하며 "아직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 3차전은 승리하도록 선수들을 잘 이끌겠다"고 힘줘 말했다. songa@yna.co.kr (끝)...
-여자월드컵- '아! 자책골' 멀어진 16강…한국, 나이지리아에 0-2패 2019-06-12 23:52:57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조소현(웨스트햄)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된 가운데 장슬기,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황보람(화천KSPO), 김혜리(현대제철)가 포백을 맡았고, 김민정(현대제철)이 골키퍼를 맡았다. 한국은 전반 6분 장슬기(현대제철)의 중거리슛 시도로 공세를 펼쳤고, 전반 17분에는 조소현(웨스트햄)의 패스를...
[여자월드컵] 이민아·막내 강채림, 나이지리아전 선발 출격(종합) 2019-06-12 20:52:58
2선에 배치됐고,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이 중앙 미드필더로 선다. 포백 수비진은 장슬기,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황보람(화천KSPO), 김혜리(현대제철)로 유지됐다. 골키퍼도 1차전에 이어 김민정(현대제철)이 맡는다. 한편 상대 팀인 나이지리아는 간판 공격수인 아시사트 오쇼알라(바르셀로나) 등 스리톱을...
[여자월드컵] 나이지리아전, 이민아·막내 강채림 선발 출격 2019-06-12 20:50:11
2선에 배치됐고,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이 중앙 미드필더로 선다. 포백 수비진은 장슬기,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황보람(화천KSPO), 김혜리(현대제철)로 유지됐다. 골키퍼도 1차전에 이어 김민정(현대제철)이 맡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6-12 10:00:02
팀 감독 06/11 23:09 서울 박동주 경기장 걸어보는 조소현 06/11 23:15 서울 김도훈 정밀 수색 위해 옮겨지는 허블레아니호 06/11 23:15 서울 김도훈 정밀 감식 위해 옮겨지는 허블레아니호 06/11 23:16 서울 김도훈 체펠 섬 향하는 허블레아니호 06/12 00:56 서울 박동주 손에 손잡고 나이지리아 넘어보자...
[여자월드컵] 막내 강채림 "A매치 첫 골, 여기서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죠" 2019-06-11 07:00:02
봐요. 생각은 언니들이 할 테니, 막내는 그렇게 겁 없이 해야죠."(조소현) 프랑스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일방적으로 당하던 흐름을 후반 교체 투입돼 바꿨던 한국의 '막내' 측면 공격수 강채림(21·현대제철) 얘기에 대표팀 '언니'들이 보인 반응이다. 전반에만 3골을 내주...
[ 사진 송고 LIST ] 2019-06-10 10:00:01
조소현 06/10 00:36 서울 박동주 인터뷰하는 이은미, 조소현, 김도연 06/10 00:38 서울 박동주 이은미, 조소현, 김도연 인터뷰 06/10 01:16 서울 박동주 훈련이 즐거운 강채림 06/10 01:17 서울 박동주 웃음이 절로 나는 훈련 시간 06/10 01:20 서울 박동주 덥지만 힘내자 06/10 01:20 서울 박동주 다시...
[여자월드컵] '언니들'이 본 나이지리아…"속도·뒷공간 조심" 2019-06-10 08:36:10
'언니들'이 본 나이지리아…"속도·뒷공간 조심" 조소현 "각오가 따로 있나요, 이겨야죠"…이은미 "벤치조도 완벽 준비" (그르노블=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4년 전 한국의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낸 윤덕여호의 '언니들'이 2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 도전의 분수령에서...
[여자월드컵] '어려울수록 뭉치자'…대패 털고 다시 뛰는 태극낭자 2019-06-10 07:58:26
않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캡틴' 조소현(웨스트햄)도 "선수들이 첫 경기에 자신의 실력을 못 보여줘 마음이 아팠다"면서 "두 번째 경기는 특히 중요하니 더 잘 따라와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덕여 감독은 "지난 경기 실점이 많아 더 많은 득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며 "페이스를 잘 끌어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