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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범하는 공수처…1호 수사 대상은 누구? 2021-01-21 11:09:42
우려도 정치권 일각에서는 제기됐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총장이 (수사대상) 1호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공공연하게 여권에서 나왔다"라고 묻자 김진욱 후보자는 "굉장히 상징적 의미가 큰 것 같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답변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땅 뿐만 아니다…박범계, 이번엔 예금·아파트 등 재산신고 누락 의혹 2021-01-20 20:51:10
적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12년 국회의원 당선 당시 7억98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하면서 대전 유성구 소재 105㎡ 규모 아파트 보유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 박 후보자는 재산신고 등록 기간을 이틀 넘긴 6월1일 해당 아파트를 1억6700만원에 매도했고, 같은 해...
채민서 네 번째 음주운전, 상습에도 '집유' 선고 왜? 2021-01-20 19:04:02
낸 배우 채민서(본명 조수진·40)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이관형)는 20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씨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1심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과...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인데…집행유예 받은 이유 2021-01-20 16:11:19
낸 배우 채민서(40·본명 조수진) 가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이관형 최병률 유석동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민서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채민서는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한 채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를...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2심도 집행유예 2021-01-20 15:24:10
채민서(40·본명 조수진)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이관형 최병률 유석동 부장판사)는 2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과...
대통령 논란에 최재형 미담 재조명…입양 소신에 친구 업고 등교까지 2021-01-20 10:22:41
뿐"이라며 입양에 대한 평소 신념을 전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문 대통령 입양 관련 발언 이후 과거 신문기자 시절 입양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던 중 최 원장을 취재한 기억이 난다며 기사를 공유했다. 조 의원은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또다시 입양가정을 탓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면서 "국...
野 "공수처 수사 1호 윤석열이냐"…김진욱 "모든 가능성 열어두겠다" 2021-01-19 17:43:02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답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 자리에 있는 여권 의원만 하더라도 거리낌 없이 공수처 수사 1호 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꼽았다”고 지적한 데 대한 답변이다. 김 후보자는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공수처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치적인 고려를 하지 않고 사...
'위장 전입 논란' 김진욱 후보자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사과 2021-01-19 16:28:41
1호 수사대상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은 "이 자리에 있는 여권 의원만 하더라도 거리낌 없이 공수처 수사 1호 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꼽았다"며 "청와대를 향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기 때문에 검찰총장이 핍박을 받았고, 공수처 수사 1호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고 했다. 그러자 조...
김진욱 "원전·옵티머스 등 공수처가 모든 수사 못해"…수사 대상 1호는? 2021-01-19 14:53:58
않고 사실과 법에 입각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 자리에 있는 여권 의원만 하더라도 거리낌 없이 공수처 수사 1호 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꼽았다"고 말하자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조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법사위로 배치된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을 겨냥한 것이어서 한...
"입양은 물건 고르는 것 아냐"…'아들 둘 입양' 최재형 재조명 2021-01-19 14:35:58
망신"해당 발언은 정치권에서 주목하면서 거론됐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아이 입양 최재형 서울고법 부장판사'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아이를 가슴으로 낳는 것이 입양"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이 생중계 기자회견에서 '입양을 취소한다든지, 입양 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