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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상습폭행' 한진家 이명희 2심서도 집행유예 2020-11-19 14:08:01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구회근)는 19일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이사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사회봉사는 따로 명하지...
대한항공 前임원들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 인수 용단 신뢰" 2020-11-19 13:50:45
선대 조양호 회장에 이르기 까지 한진그룹은 국민 경제와의 조화, 국가 이익을 위한 기업의 헌신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고 실천해왔다"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은 이러한 한진그룹 경영철학과 정신을 오늘에 이어 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임원회는 "인수 결정과 관련해 발표한 것처럼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前임원들 "아시아나 인수 지지…3자연합 찬물 중단" 2020-11-19 11:02:59
"창업주 조중훈 회장 때부터 선대 조양호 회장에 이르기까지 한진그룹은 국민 경제와의 조화, 국가 이익을 위한 기업의 헌신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고 실천해왔다"며 "이번 결정은 이러한 한진그룹 경영철학과 정신을 오늘에 이어 가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양사 임직원의 고용안정에 최우선의 방점을 둬...
'상습폭행 혐의' 한진家 이명희 오늘 항소심 선고 2020-11-19 07:45:40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19일 내려진다. 1심에선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구회근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이날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명희씨는 2011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통합해도 요금인상·구조조정 없다"(종합) 2020-11-18 11:32:19
회장은 이날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공로패를 대신 받았다. 한미재계회의는 조양호 회장이 1998년 외환위기에서도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27대를 구매하며 한미 기업 간 우호 협력의 선례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조 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재계를 대표하는 기구인 한미재계회의에서 선친의 공로...
조원태 "아시아나 직원들 구조조정 없이 모두 품겠다" 2020-11-18 11:03:55
계속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가족 협조가 있어서 (인수가) 가능했고, 선대가 도와줘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혼자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 회장은 이날 한미재계회에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공로패를 대신 받았다. 한미재계회의는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조양호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조원태 "중복인력 많지만…구조조정 없이 모두 품겠다" 2020-11-18 10:49:54
덧붙였다. 조원태 회장은 이날 한미재계회에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공로패를 대신 받았다. 그는 "선친 조양호 회장을 기억해주고 양국 재계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해주니 의의가 깊다. 선친이 생전 힘쓰고 기여한 것을 잘 기억해 계승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조원태 "아시아나 통합후 요금 인상 없다…정부 지원 특혜 아냐" 2020-11-18 10:08:28
증진에 기여한 조양호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회장은 "선친 조양호 회장을 기억해주고 양국 재계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해주니 더욱 의의가 깊다"며 "선친이 생전 힘쓰고 기여한 것을 잘 기억해서 계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미 재계 미 대선 후 첫 만남…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촉구(종합) 2020-11-17 15:06:18
6대 위원장이었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열린다. 전경련 김봉만 국제협력실장은 "미 대선 이후 처음으로 열린 경제인 회의인 만큼 양국 정부와 경제인의 호응이 높았다"면서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미국 지지를 끌어내는 등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미 대선 후 한미 경제계 첫 만남서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해야" 2020-11-17 09:00:00
6대 위원장이었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열린다. 전경련 김봉만 국제협력실장은 "미 대선 이후 처음으로 열린 경제인 회의인 만큼 양국 정부와 경제인의 호응이 높았다"면서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미국 지지를 끌어내는 등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