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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금융그룹 회장 등 대거 참관…'우리도 IT기업' 2023-01-08 07:29:00
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단독전시, 메타버스 소개…조용병 회장 방문 KB금융, 헬스케어 집중 관람…함영주 회장 등 하나금융 20여명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빅테크(IT대기업)와 치열하게 핀테크(금융기술) 경쟁을 벌이는 전통 금융회사의 임직원 수십 명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였다. 세계...
최재원·정용진·한종희·함영주…CEO '만남의 광장' 된 CES [CES 2023] 2023-01-06 17:57:58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등 금융사 전·현직 CEO들도 CES 현장을 찾았다. 조 회장은 SK바이오팜에서 뇌전증 관련 웨어러블 기기를 써보고, 롯데정보통신의 메타버스를 체험해보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한금융은 메타버스 안에 은행...
CES 찾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도전하는 분위기 만들었다" 2023-01-06 16:22:23
직관적으로 이해가 될까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의 이름을 설명하는 그래픽을 가리키며 물었다. 연두색 집업 위에 자켓을 걸친 편한 차림으로 나타난 조 회장은 부스를 둘러보는 내내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신한은행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하나·신한도 꽂혔다…수면앱에 관심 갖는 금융지주 회장들 [CES 2023] 2023-01-06 11:18:59
있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바쁜 일정을 쪼개 잇따라 에이슬립 부스를 방문했다. 에이슬립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수면 중 숨소리를 통해 수면 단계를 진단하고 다양한 수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 스피커 등 마이크가 설치된 기기만 있으면...
최태원 맏딸이 직접 챙겼다…SK바이오팜 '문전성시' [CES 2023] 2023-01-06 08:32:49
아직까지는 검토단계라는 설명이다. 한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이날 SK바이오팜 부스에 들러 뇌전증 발작 감지·예측기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신한은행은 이번 CES에서 국내은행 중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꾸렸다. 이날 SK그룹 통합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던 최태원 SK회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신한 조용병·하나 함영주 회장이 CES 참관한 까닭은? [CES 2023] 2023-01-05 14:48:27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를 참관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4일 그룹에서 선발한 20여 명의 젊은 책임자급 직원들과 함께 CES 2023 현장을 찾기 위해 출국했다....
우리금융 임추위 18일부터 가동…차기 회장 추천 절차 돌입 2023-01-04 17:55:23
용퇴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리더로서 개인적으로 매우 존경스럽다"고 말해 간접적으로 손 회장 거취를 압박했다. 이 원장은 손 회장 징계가 내려진 직후에도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고, 이는 소송을 자제하라는 메시지로 해석됐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은행이 왜 CES에?…세계 첫 '메타버스 은행' 선보이는 신한은행 [CES 2023] 2023-01-04 08:30:08
은행이 단독으로 전시 부스를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도 직접 전시장을 찾아 부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핀테크 분야 기업으로 참여해 '시나몬'을 소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CES 2022에도 협력 기업들과 인공지능...
조용병의 마지막 당부…"변즉생 정즉사" 2023-01-03 17:51:32
고매동의 신한은행 연수원. 연단에 오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면 기업의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조 회장은 39년간의 ‘신한맨’ 생활을 마치고 회장 임기가 끝나는 오는 3월 퇴임한다. 조 회장에 이어 신한금융을 이끌어갈 진옥동 회장 내정자와 전...
떠나는 조용병 회장의 당부…"변하면 살고 안주하면 죽는다" 2023-01-03 10:44:10
연수원.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면 기업의 미래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조 회장은 39년간의 '신한맨' 생활을 마치고 회장 임기가 끝나는 오는 3월 용퇴한다. 조 회장에 이어 신한금융을 이끌어갈 진옥동 회장 내정자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