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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NS에 발목 잡힌 조국…모욕 혐의로 경찰 조사 2020-04-21 14:11:22
'조스트라다무스' '조국대장경' '조적조(조국의 적은 조국이다)'란 별명 등을 얻었다. 일례로 조 전 장관은 수사를 받으면서 장관직을 유지했는데, 2017년 트위터에 "도대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라고 적어 역공의 대상이 됐었다. 조 전 장관이 지금까지 SNS에 올린 글은...
대법원,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직권남용 '유죄'…강요 '무죄' 2020-02-13 14:19:53
전 실장에게 징역 1년6개월,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김 전 실장 등은 2014~2016년 전경련을 압박해 33개 친정부 성향의 보수단체에 69억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김 전 실장의 직권남용...
[속보]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또 파기환송 2020-02-13 11:30:06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또 파기환송…"2심 다시"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모닝브리핑] 코로나 주춤,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MWC는 결국 취소 2020-02-13 07:05:07
드루킹 '댓글조작', 김기춘·조윤선 오늘 상고심 선고 지난 19대 대선을 겨냥한 온라인 댓글조작 등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씨에 대한 대법원의 상고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김씨는 항소심에서 댓글 조작과 뇌물공여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의 실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대법, 직권남용죄 '남용'에 제동…조국·추미애도 유리해졌다 2020-01-30 15:48:37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상고심에서 일부 직권남용 혐의를 무죄 취지로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김 전 실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 임직원들에게 ‘좌파 성향 문화계 인사 명단’을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대상자들에게 정부 지원금을 주지 못하도록 한...
[종합] 대법,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파기환송…"직권남용 다시 판단해야" 2020-01-30 14:59:51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 취지를 밝히고 서울고법으로 다시 돌려보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정무수석이 혐의를 받고 기소된 직권남용죄란 형법 123조에 규정된 죄로,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경우에...
대법, 김기춘·조윤선 `일부 혐의 무죄취지` 파기환송 2020-01-30 14:41:39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형법 123조에 규정된 직권남용죄는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경우에 성립하는데, 대법원은 이 중 `의무 없는 일`에 대한 보다 엄격한...
[속보] 대법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직권남용죄 단정 어려워" 2020-01-30 14:22:09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 대해 "원심판결 중 유죄부분을 파기하고 이 부분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실장은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김 전 실장에 징역 4년을 선고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모호한 직권남용죄…명쾌한 기준 나온다 2020-01-23 14:31:09
김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상고심을 심리 중인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30일 오후 2시에 선고를 내린다고 밝혔다.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13명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는 소부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기존 대법원 판례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열린다. 김 전 실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이번엔 윤석열 항명 지지…이쯤 되면 '조스트라다무스' 2020-01-11 09:44:40
장관직을 유지했는데, 2017년 트위터에 "도대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라고 쓴 것도 역공의 대상이 됐다. 조 전 장관은 기자들이 딸의 집을 찾은 것에 대해 "그럴 필요가 어디 있느냐. 입장을 바꿔놓고 한 번 생각해보라"고 말했지만 자신은 2012년 댓글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