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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트위터엔 없는 게 없다? "윤석열, 치사해도 버텨라" 응원…이쯤 되면 조스트라다무스 2020-01-09 17:46:03
지난 2017년 1월 트위터에 올렸던 "도대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라는 글도 역공의 대상이 됐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지금까지 올린 글이 1만 5000개가 넘는다. 하루 평균 4건씩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린 셈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서울대생들이 꼽은 '가장 정의롭지 않은 정당' 과연 어디? 2019-12-24 13:39:24
조윤선(외교학), 하태경(물리학) 등의 후보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압도적 1위로 꼽기도 했다. 서울대생을 대상으로 한 '가장 정의롭지 않은 정당' 투표는 내년 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앞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 통합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조국 구속으로 '윗선' 수사길 열리나…법조계 "靑성명으로 법원에 가이드라인 제시" 2019-12-23 17:14:20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정무수석 등의 직권남용 사례를 고려해볼 때 충분히 구속 사유가 된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조 전 장관 지시로 감찰을 중단했다는...
文, 대통령 지지도 투표서 박근혜 제쳤다…서울대서 MB 재평가 받는 이유? 2019-11-11 16:41:32
3명을 뽑았다"고 전하면서 "3위가 조윤선, 2위가 김진태, 1위가 우병우다. 제가 (연설하는 이유는)서울대 다닌 사람들이 이런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라고 연설할 당시 이 게시판 투표를 인용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조 전 장관은 2년이 지난 후 진행된 이 투표에서 자신이...
[기자회견 질의응답④] 조국 "서울대 장학금 신청한 적 없어…있다면 책임" 2019-09-02 16:43:31
▶ 박근혜 정부 시절에 조윤선·우병우씨에 대해 '수사 대상만으로도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지금 본인을 둘러싼 압수수색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추후 검찰 수사과정에서 혐의가 확정되면 사퇴할 것인가. "나는 지금 압수수색을 당하지 않았다. 사실관계 먼저 확실히 해두고 싶다. 두 번째...
한국당 조국 청문회 보이콧 카드 '만지작' … 靑 "납득 안돼" 2019-08-28 17:02:04
경고했다. 조 후보자는 2017년 수사 대상이 된 조윤선 장관을 향해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 우병우도 민정수석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았다"라고 쏘아댔다. 한국당은 민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 후보자의 가족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
조국 과거 발언 연일 자살골 "고교생과 성관계해도 합의했으면 처벌 말아야" 2019-08-25 19:34:20
졸업생 3명을 뽑았다"고 전하면서 "3위가 조윤선, 2위가 김진태, 1위가 우병우라고 전하며 "나는 그들과 다르다"고 비난했지만 현재 진행중인 '부끄러운 서울대 동문'에서 압도적 1위에 등극해 망신살을 자초했다. 조 후보자가 2016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절 "부모의 신분에...
야당 땐 "가족도 검증대상", 이젠 "결격사유 아냐"…내로남불 민주당 2019-08-21 17:43:29
검증하기보다는 가족 신상털기에 가까웠다. 2016년 8월 열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대표적이었다. 도종환 민주당 의원은 “조 후보자의 자녀가 2014년과 2015년 각각 YG엔터테인먼트와 현대캐피탈에서 인턴 근무를 할 당시 대학졸업자를 뽑는다는 요건에 맞지 않는다”며 “특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 벼르는 김진태 "2년 전 잣대 본인에게 적용하길" 2019-08-12 17:26:45
서울대 졸업생 3명을 뽑았다"고 전하면서 "3위가 조윤선, 2위가 김진태, 1위가 우병우라고 전했다.이어 "(내가 연설에 나선 이유는)서울대 다닌 사람들이 이런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라며 "지금 언급한 분들이 모두 감옥에 가 있다"고 강조했다.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
조작 안되는 유일한 여론조사? 법무부장관 지명된 조국, 부끄러운 서울대출신 1위 2019-08-09 14:17:48
서울대 졸업생 3명을 뽑았다"고 전하면서 "3위가 조윤선, 2위가 김진태, 1위가 우병우라고 전했다.이어 "(내가 연설에 나선 이유는)서울대 다닌 사람들이 이런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라며 "지금 언급한 분들이 모두 감옥에 가 있다"고 강조했다.서울대 게시판에서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