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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크고 효율도 높다"…'바다 위 고층 아파트' HMM 함부르크호 2024-04-24 11:00:09
큰 장점"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브릿지(조종실)를 나와 가파른 철제 계단을 따라 기관실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고 날카로운 기계 소음이 귀를 때렸다. 최형도 기관장은 "기관실이 다루는 주된 기계는 엔진과 발전기"라며 "엔진이 선박의 '다리'라면 발전기는 선박 곳곳에 위치한 보조기기에...
"개문비행 미리 막는다"…승무원 '승객 비정상행동 식별' 교육 2024-02-09 07:00:03
중 비상구 개방, 조종실 무단진입 시도 등 승객의 항공기 불법행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승무원의 교육시간을 확대해 기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지침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5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승객이 비상문을 개방한 사건을 계기로 당정이 마련한 '항공기 비상문 안전...
비유테크놀러지 수주공시 - 상륙공격헬기 조종실시스템 제작/구매 23.4억원 (매출액대비 15.91 %) 2024-01-16 16:55:30
상륙공격헬기 조종실시스템 제작/구매 23.4억원 (매출액대비 15.91 %) 비유테크놀러지(230980)는 상륙공격헬기 조종실시스템 제작/구매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16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항공우자산업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23.4억원 규모로 최근 비유테크놀러지 매출액 147.1억원 대비 약 15.91...
비행 중에 날아간 美여객기 문짝…가정집 뒷마당서 발견 2024-01-08 23:10:17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호멘디 위원장은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CVR)에서 사고 당시의 음성 위에 다른 녹음이 겹쳐 써지면서 아무 자료도 찾아내지 못했다. CVR은 조종실 내에서 대화나 관제 기관과의 교신 내용을 기록하는 장치로 항공기의 블랙박스라고도 불린다. NTSB에 따르면 이번에 사고가 난 여객기는 직전 세...
"알래스카항공기, 뜯긴 비상구덮개 발견…조종실 녹음은 지워져" 2024-01-08 16:40:56
"알래스카항공기, 뜯긴 비상구덮개 발견…조종실 녹음은 지워져" 미 교통안전위 "문제 항공기, 최근 3차례 운항서 기압장치 경고"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비행 중에 동체에 구멍이 뚫려 비상 착륙한 미국 알래스카 항공 1282편의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핵심 단서가 될 뜯겨 나간 여객기의 비상구...
GTX 수서∼동탄 개통 D-85일…국토장관 "1건의 사건사고 없도록" 2024-01-05 16:43:35
주행 내내 조종실에서 현장 근무자들과 대화했다. 박 장관이 내부 소음 수준을 묻자, 한 관계자는 "KTX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지하철보다는 한결 조용하다"고 설명했다. 시승 후 수서역 GTX 홍보관과 승강장 등을 둘러본 박 장관은 승강장 내진 설계, 화재 대응 시스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공정률 97%의 수서역...
유럽 혹독한 겨울…독일·헝가리는 홍수, 영국은 폭풍 2023-12-29 15:56:43
검사가 끝날 때까지 운항이 중단됐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열차 조종실을 덮치기도 했다. 영국 히스로 공항은 국내선 교통 통제를 고려해 27일 국내선 항공편 18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바르셀로나, 베를린 등 유럽 연결 항공편도 지장을 받았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 항공사협회, 기내 난동 제재 강화 추진…"비행 안전 위협" 2023-11-08 13:08:37
승객 1명이 조종실로 난입하려 해 여객기가 크라스노야르스크 공항에 비상 착륙하기도 했다. 앞서 아에로플로트는 2013년부터 기내 난동 승객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주장해왔으며, 2018년부터 러시아 항공사들은 문제가 된 승객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항공권 구매도 거부하고 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비행 중 엔진 시동 끄려 한 美 조종사…'환각버섯' 먹어 2023-10-25 19:59:03
2059편 조종실에서 엔진을 끄려고 시도하다가 기장과 다른 조종사들에게 제지당했다. 당시 에머슨은 비번이었고 항공업계 관행에 따라 조종실에 마련된 여분의 좌석에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장과 조종사들이 막아 다행히 엔진은 꺼지지 않았고 탑승객 중 다친 사람도 없었다. 에머슨은 여객기가 포틀랜드에 비상 착륙한...
비행중 엔진 끄려 한 조종사…"이틀 전 먹은 이것 때문에" 2023-10-25 11:41:03
2059편 조종실에서 엔진을 끄려고 시도하다가 기장과 다른 조종사들에게 제압당했다. 당시 에머슨은 비번이었고 항공업계 관행에 따라 조종실에 마련된 여분의 좌석에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과 조종사들의 저지로 엔진은 꺼지지 않았고 탑승객 중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객기가 포틀랜드에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