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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성착취물 7000개 만들어 유포' 최찬욱, 다음달 첫 재판 2021-07-21 17:15:33
6954개와 휴대전화 및 저장매체 원본 등도 압수했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최씨의 이름·나이·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이틀 뒤인 24일 취재진 앞에 선 최씨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유사하게 "더 심해지기 전 어른들이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공분을 샀다....
조주빈 공범 '박사방' 남경읍 1심 징역 17년 2021-07-08 12:52:46
적극적으로 활동했고, 조주빈의 범행수법을 모방해 독자적 범행으로까지 나아갔다"고 지적했다. 남경읍은 지난해 2~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 5명을 유인해 조주빈에게 넘기고 다른 공범에게 피해자 1명을 추행하게 하면서 이를 촬영한 성착취물을 '박사방'에 유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항소심서 징역 30년 구형 2021-07-06 18:46:56
착취물이 배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이자, 일명 '부따' 강훈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6일 검찰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강훈의 항소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부착 1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공개,...
박사방 사건 대법원 간다…`징역 42년` 조주빈 상고 2021-06-04 21:00:19
징역 42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조주빈(25)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씨의 변호인은 이날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조씨는 2019년 5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고, 이...
조주빈 '박사방 사건' 대법원 간다…징역 42년 불복 '상고' 2021-06-04 20:48:32
조주빈(25)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조씨는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42년의 중형을 받고 상고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의 변호인은 이날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씨와 함께 기소된 박사방 핵심...
조주빈의 뒤늦은 사과문…"염치 없지만 모두 행복하길" 2021-06-01 17:49:52
42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범죄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조씨의 아버지는 1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 후 취재진에게 전날 조씨로부터 전달받은 사과문을 공개했다. 조씨는 사과문에서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은 반성문으로 피해자분들께 사과드리며 사회 앞에서는 침묵...
조주빈 2심서 징역 45년→42년… "죄스럽고 참담한 심정" 2021-06-01 16:53:53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다소 감경받았다. 다만 쟁점으로 떠올랐던 '범죄단체조직' 혐의는 그대로 인정됐다. ○ 2심 재판부도 '범죄단체조직' 혐의 인정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45년에서 42년으로…'박사방' 조주빈 항소심서 형량 감소 [종합] 2021-06-01 15:49:36
혐의로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감소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10년간의 신상정보...
`박사방` 조주빈 2심서 형량 줄어…징역 45년→42년 2021-06-01 15:09:55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줄였다.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속보] '박사방' 조주빈 2심서 감형…징역 45년→42년 2021-06-01 15:00:40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감경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이미경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