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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징역 40년' 조주빈에 징역 15년 추가 구형…"범행 방대" 2021-01-20 15:40:01
착취물을 유포해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조주빈(25)이 추가 기소 사건에서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결심 공판에서 유사 강간·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에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15년 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2021-01-15 19:44:34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공범 일명 '부따' 강훈(19)이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15일 강훈 측이 "피의자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헌정 사상 첫 검찰총장 징계…정치권 뒤흔든 펀드 수사 2020-12-20 18:15:42
T (Telegram=‘n번방’ 디지털 성범죄)조주빈 일당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해 성착취 영상물을 만들고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이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8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제작하면 최대 29년3개월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새...
`프라이버시` 앞세우는 애플…"진심이야 수작이야?"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17 17:26:23
조주빈의 아이폰X 비밀번호는 아직까지도 해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 아이폰XS도 풀기는 풀었는데, 이 비밀번호는 피해자 측에서 제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 실제로 아이폰은 포렌식 전에 잠금 해제가 굉장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집니다. 문자까지 조합해 비밀번호를 설정했다면...
조두순이 입은 패딩이…범죄자 패션 `불매 vs 완판`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14 17:38:38
혐의를 받는 이른바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이 포토라인에 설 때 한 브랜드의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었는데, 당시 해당 브랜드는 언론에 "로고를 가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국정농단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최서원 씨가, 취재진을 뚫고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가던 중 신발이 한짝 벗겨진...
조두순이 입은 패딩 `왜 하필`…블레임룩에 당혹 2020-12-12 19:38:19
됐고, 그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경찰에 체포될 당시 입은 고가의 패딩이 주목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박사방`을 개설, 여성들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 서며 한 스포츠 의류브랜드 맨투맨을 입어 사측을 당혹케 했다. 당시 브랜드 측은...
조두순 패딩입고 등장하자 '화들짝'…비상 걸린 회사 2020-12-12 14:59:52
조주빈이 자사 빅 로고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에, 1020세대를 주 고객층으로 소통하고 있는 우리 브랜드는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에도 조주빈이 입고 나온 티셔츠의 로고는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2016년엔 국정 농단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하던 최순실 씨의 신발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최씨가 착용한...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징역 30년 구형…"박사방 2인자 자랑스러워해" 2020-12-08 15:24:55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촬영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화명 '부따' 강훈(19)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 심리로 열린 공판기일에서 강훈에게 징역...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형량, 최대 29년까지 늘어난다 2020-12-08 11:02:40
않았지만 7일 의결된 양형기준안을 참고하면 조주빈의 혐의 중 성착취물 제작 범죄의 경우 최대 29년 3개월까지 선고가 가능하다. 여기에 가중처벌 요소가 적용되면 당시 조주빈의 형량 범위는 징역 5~45년이었다. 대법 양형위는 "불특정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하거나 상당기간 반복적으로 범행하면 감경 요소로 고려해선...
조주빈, '징역 40년' 1심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2020-12-01 18:56:53
중형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사진)이 1심 판결에 불복, 1일 항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조씨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이날 반대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조씨와 함께 기소된 공범 대부분도 판결 선고일로부터 이날 오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