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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ESG경영 새 비전 설정하고 실천 선도…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 될 것 2024-03-28 16:03:50
전담조직을 확대할 것이고, 안전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안전윤리경영본부를 신설하고 공단 직제의 1순위로 조정할 것이다. 또한 공단의 미래인 2030 MZ세대와 기존 직원들이 함께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토대로서, 공정한 조직 운영과 수평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본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신고는 이들 중 한 명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근무를 마치고 근무 시작 전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주먹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형사입건은 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는 이날 오후 8개...
경찰 또 술 마시다 주먹질...직접 112 신고까지 2024-03-27 17:54:22
본부는 이날 오후 8개 기동단 대장을 모아 의무 위반 대책회의를 열어 감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술에 취해 출동한 동료 경찰을 때리거나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등 서울 경찰의 문제 행위가 잇따라 불거지며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경찰청 기동단 경찰관들의 여러 비위 행위가...
국정원·KAIST, 사이버 안보 협력에 '맞손' 2024-03-26 18:13:35
연구 조직 설치·운영, 사이버 분야 공동 연구 수행, 과학기술·국가안보 상호 이해를 위한 정기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사이버안보연구소를 설립해 사이버 대응과 인공지능(AI), 양자 등 첨단 안보 기술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이 과정에서 사이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마약 중독 상담은 1342"…24시간 전화상담센터 개소 2024-03-26 16:00:01
이정석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식약처, 법무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검찰청 등 여러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마약사범은 특정 범죄조직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이웃, 친구, 가족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이런 상황을...
"중국 비판하면 공격"…中 해커집단, 결국 美에 혼쭐 났다 2024-03-26 12:12:34
‘APT31’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중국 해커 조직 소속 중국인 7명을 기소했다. 법무부는 공소장에 이들이 “국방 등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 중요한 기업과 연방정부, 의회 관계자들에게 1만개 이상의 악성 이메일을 보냈다”고 적시했다. 해당 이메일을 열면 계정 주인의 위치와 IP 주소, 이메일을 보기 위해 사용한 장치가...
크래프톤 "올해부터 M&A 본격화…작년 게임사 350곳 검토"(종합) 2024-03-26 12:07:47
맞춰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장태석 본부장을 필두로 배틀그라운드(PUBG) 시리즈를 관리할 단일 사업 조직을 설립했고, 퍼블리싱본부를 여러 라인으로 분리해 앞으로 있을 여러 게임을 론칭하는 데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 2024-03-25 05:15:30
이 조직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 조직원이 이번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IS는 이날 테러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dpa 통신은 이 단체의 선전매체인 아마크가 90초 분량의 테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독점 영상: 기독교인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IS 현장영상 공개(종합) 2024-03-25 02:21:56
이 조직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 조직원이 이번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IS는 이날 테러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dpa 통신은 이 단체의 선전매체인 아마크가 90초 분량의 테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독점 영상: 기독교인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현장엔 소총·탄약 2024-03-25 00:10:29
11명을 전날 검거했다. 이날 테러 용의자들은 모스크바에 있는 조사위 본부로 이송됐다. 사건 직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 조직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 조직원이 이번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