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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노동계 '파이터'들의 변신 2023-11-01 17:41:41
민주노총 조직실장 출신인 한석호 전태일재단 사무총장도 최근 기득권 노조의 구태를 비난하며 탈(脫)진보를 선언한 인물이다. 그는 “양대 노총 조합원 상당수는 이미 상위 50%의 기득권층”이라며 “재벌, 정부 탓만 하지 말고 먼저 무언가를 내놓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했다. 과거 노동운동가 중에서 보수진영으로...
'北 영업1부' 불린 민노총…화물연대 총파업 지령받고 이행 2023-05-21 18:20:30
전직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씨(48),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출신인 양모씨(54), 제주평화쉼터 대표 신모씨(51) 등 네 명이 북한에서 받은 지령문 90건 내용 등이 상세하게 적혔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총회장’, 북한 문화교류국을 ‘본사’, 지하조직을 ‘지사’, 민주노총을 ‘영업1부’로...
"단식투쟁 돌입"…北과 총파업 계획 주고받은 민노총 간부 2023-05-21 11:12:31
공소장에 따르면 석 씨와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을 지낸 김모 씨(48), 민주노총 산하 전 금속노조 부위원장 양모 씨(54), 제주평화쉼터 대표 신모 씨(51) 등 4명이 북한에서 받은 90건의 지령문 등이 상세하게 적시됐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총회장’, 북한 문화교류국을 ‘본사’, 지하조직을...
北 지령받고 간첩활동…전직 민노총 간부 4명 기소 2023-05-10 14:34:17
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48) B씨, 전 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C(54)씨, 전 민노총 산하 모 연맹 조직부장 D(51)씨 등 4명을 재판에 넘겼다. A씨는 2017년 9월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 3명과 접선한 것을 비롯해, 2018년 9월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 접선 및 국내활동 등 지령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北지령문에 대북 보고문까지…前 민노총 간부 4명 구속기소 2023-05-10 12:09:11
전 민노총 조직쟁의국장 A씨(52)와 전 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B씨(48), 전 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C씨(54), 전 민노총 산하 모 연맹 조직부장 D씨(51) 등 4명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국정원·경찰청은 이번 수사로 90건의 북한 지령문과 24건의 대북 보고문을 확보했으며, 이들이 주고받은 통신문건의 암호...
최고의 실세 부처 '기재부·행안부'의 불편한 동거 [관가 포커스] 2023-04-27 13:22:50
있다. 바로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이다. 정부혁신조직실 산하 조직정책관은 중앙부처 위의 부처 ‘옥상옥’(屋上屋)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기재부를 비롯한 18개 부처의 조직 신설, 직제 개편, 인원 증원 등 조직 개편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조직 정원을 늘리거나, 과를 국으로 격상 신설하는 경우...
전국 단위 '꼼수 집회' 연 민노총 "코로나가 우리 홍보해줘" 2020-11-14 17:52:15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가 민노총 조직실장 역할"한상진 대변인은 "한편으론 감사하다. 저희가 포스터를 붙이고 조직해도 (언론에선) 안 실어줬다"며 "그런데 코로나19가 전국노동자대회 민노총 조직실장 역할을 같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동안 전국노동자대회에 대해 반응이 없던 언론과 정치권이 코...
"미국 코로나19 의료시스템 붕괴 수준…병원이 진원지되고 있어" 2020-04-05 06:00:02
= 미국 전국간호사연합(NNU) 조직실장인 한국계 로이 S 홍(한국명 홍순형)은 3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의료시스템이 붕괴 수준"이라며 "일선 병원이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조직실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간호사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경우 2주간 격리를 하고, 보호해줘야...
톨게이트 노동자들, 이해찬·김현미 사무실서 점거 2019-11-07 17:11:48
외쳤다. 이정범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조직실장은 "1천500명 수납 노동자들의 대량해고 사태는 정부와 집권 여당의 정책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며 "법원 판결에 의해 당연하게 직접 고용돼야 할 노동자들을 자회사로 보내는 편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중재할 입장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주체"라며...
복지기금 횡령 의혹 택시노조 간부 기소의견 검찰 송치 2019-04-30 10:13:56
택시산업노조 부산지역본부장 A(65)씨와 조직실장 B(50)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택시기사 복지기금과 노조 특별 예산 등 2억1천300만원 상당을 이용해 개인차량 할부금과 과태료로 납부하고 노조 간부 여행경비와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