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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총, 이변은 없었다…KCGI 제안 안건 모두 '부결' 2022-03-23 12:24:20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KCGI는 과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손잡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인 바 있다. 한진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개최된 정기주총에서 KCGI 산하 펀드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주주 제안한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 사외이사 선임, 주총 전자투표 도입, 이사...
한진칼 주총서 KCGI 제안안건 부결…조원태, 안정적 경영권 과시 2022-03-23 11:29:43
강화 등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2년 전 주총에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과 연합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대상으로 경영권 다툼을 벌였던 KCGI는 또다시 조 회장과의 표 대결에서 이기지 못했다. 조 회장이 이번 주총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대외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 교수 사외이사...
추억 자극송 보보 '늦은 후회', 어반자카파 조현아 목소리로 재탄생 2022-03-18 09:03:53
떠난 후에야 깨달아 버린 화자의 뒤늦은 후회를 담아냈다. 조현아의 음색으로 재탄생된 '늦은 후회'는 곡의 애절하고도 쓸쓸한 이별 감성을 배가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조현아는 그동안 어반자카파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 '니가...
어반자카파 조현아, 18일 보보 `늦은 후회` 리메이크 음원 발매…대체불가 이별 감성 2022-03-18 07:30:04
보컬리스트로서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코 끝에 겨울`, `그대 떠난 뒤`, `고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조현아의 목소리로 재탄생되는 `늦은 후회`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조현아의 `늦은 후회`는 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금호석화·한진칼 경영권 분쟁 ‘재점화’ [3월 주총 이슈진단] 2022-03-15 19:33:35
지난 2020년에는 KCGI와 반도건설, 조현아전 부사장이 3자연합을 구성해 주총에서 표대결이 가능했던 반면 이번에는 KCGI가 단독으로 주주제안에 나섰는데 지분율이 17%대에 불과합니다. 반면 사측의 우호지분율은 약 30%인데다 과거 한진칼의 백기사 역할을 자처했던 델타항공의 지분 역시 여전한 상황인데요. 결국 주총...
어반자카파 조현아, 보보 ‘늦은 후회’ 리메이크…`아련+쓸쓸` 이별 감성 예고 2022-03-11 13:10:05
`늦은 후회`의 가창자로는 조현아가 낙점됐다. 조현아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늦은 후회`가 지닌 이별 감성을 더욱 절절하게 표현했다. 조현아는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해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널 사랑하지 않아`,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등...
젤네일 '오호라', 트위터·로레알·듀폰 출신 임원 영입…"동남아·유럽 진출" 2022-03-08 14:46:42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오호라는 조현아 전 트위터 코리아 전략 광고 사업팀 총괄 전무를 커머스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김선주 전 미미박스 브랜드&크리에이티브 부문 총괄을 프로덕트 총괄 디렉터로 영입하고, 정세필 전 코알라홈코리아 풀필먼트팀 디렉터에게는 SCM 부문 총괄 디렉터를...
'한진칼 경영권 분쟁' KCGI 또 주주제안한 배경은…"주주가치 제고" 2022-02-14 18:28:03
"절차 따라 검토"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과 연합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대상으로 경영권 다툼을 벌였던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180640]에 또다시 주주제안을 하면서 제안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CGI는 한진칼에 주주총회 전자투표 도입, 이사의 자격 기준 강화, 서윤석...
조원태는 왜 김만배에 30억 빌렸나…"대장동과 무관-상속세 급전 필요" 2022-01-21 11:15:37
담보로 은행 등에서 527억원을 대출받았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주식을 매도해 330억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했고, 조 회장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 사장도 한진칼 주식을 팔아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조 회장은 주식을 팔지 못했다. 상속세 납...
'오너 3세' 조현민 부사장, ㈜한진 사장으로 승진 2022-01-12 17:17:35
사장에 오른 것은 조 사장의 언니인 조현아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한진그룹은 “조 사장은 물류 사업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새 트렌드를 접목했으며, 업계 최초로 물류와 문화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류경표 ㈜한진 부사장은 한진칼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진에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