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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최정, 여자바둑리그 사이버오로에서 뛴다 2019-04-11 13:50:27

    3위 김채영 5단,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랭킹 4위 조혜연 9단, 서귀포 칠십리는 지역연고선수 오정아 4단을 보유했다. 여자바둑리그는 오는 5월 6일 인제 하늘내린과 서귀포 칠십리의 대결로 2019년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은 5월 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8개 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열리는 정규리그는...

    감독,서울,사이버오로,최정,여자바둑리그
  •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黑, 냉정한 마무리 2019-01-17 18:33:03

    68명이 참가했다. 예선에서 12명을 선발하고 본선에는 조치훈·조혜연·서봉수·유창혁 9단 등 4명이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로 챔피언을 가린다. 이 대회는 tm마린이 후원하고 k바둑이 주관한다.흑은 145 이하로 처리하고 151에 벌리면서 무난한 진행을 택했다. 참고도1의 진행은 백14·16이 준비된...

  • 조치훈, 시니어바둑 대주배 2연패 도전…유창혁 출사표 2019-01-15 16:54:31

    이 대회에 참가, 결승에서 조혜연 9단을 꺾고 개인 첫 국내 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주배는 만 50세 이상(1969년 출생자까지) 남성과 만 30세 이상(1989년 출생자까지) 여성 기사가 참가하는 대회다. 남자 48명, 여자 20명 등 총 68명의 예선 참가자는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본선 진출권 12장을 놓고 경쟁한다....

    조치훈,시드,대주배,대회
  • [인사] 은행연합회 ; KR투자증권 ; TBWA코리아 등 2019-01-06 17:26:09

    조혜연▷북대전지사장 조경태▷옥천지사장 남우근▷공주부여지사장 신동권▷아산지사장 장일동▷보령지사장 최성모▷순천지사장 조종문▷남원순창지사장 김영균▷제주지사장 김성배▷서귀포지사장 박훈갑▷경산청도지사장 이양구▷안동지사장 구영주▷영주봉화지사장 권승환▷김천성주지사장 정근식▷남부산지사장...

  • 신의 한수 뽐낼 '반상의 女神'들이 떴다 2018-06-25 19:14:25

    대회 우승에 힘입어 박지은 9단, 조혜연 9단에 이어 여성 프로 기사 중 세 번째로 입신(入神·9단의 별칭) 경지에 올랐다. 이는 한국 여자기사 최연소(21세3개월)·최단기간(입단 후 7년8개월) 9단 승단 기록이다. 그는 이 대회를 디딤돌로 이번 달까지 55개월 연속 국내 여자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최정...

  •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김미리 승리 2018-06-19 21:51:21

    ● 9단 조혜연16강전 3경기 제8보(1~230) 흑7의 옆구리 붙여서 상대 머리를 세워주는 정석은 예전 같으면 ‘혼날 만한’ 수이지만 최근에는 상용되고 있다. 흑17·19는 초반에 팻감이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다. 백28의 빵따냄이 바둑판 전체를 호령하고 있다.백48로 어깨 짚는 수가 급소로...

  •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대담한 승착 2018-06-18 20:12:42

    9단 조혜연16강전 3경기 제7보(141~168) 우상귀 백 한 집에는 참고도1처럼 패 맛이 있다. 이런 곳에서는 흑이 섣불리 3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1을 교환하고 먹여치는 것이 올바른 수법이다. 그냥 3으로 들어가면 백이 손을 빼더라도 해소가 안 되기 때문이다.백에게 141 자리를 찝히면 다음 a로 궁도를 줄여가서...

  • "한 판 한 판 최선 다한 결과… 최정 9단과 겨뤄보고 싶어" 2018-06-18 20:07:14

    우승을 차지했다.김은지는 프로기사로 활동 중인 조혜연 9단(10세8개월)에 이어 대회 두 번째 최연소 우승자(11세20일)로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 300만원도 함께 챙겼다. 김은지는 “기분이 굉장히 좋고 한 판 한 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차분하게 소감을 밝혔다.무려 여덟 살...

  •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黑, 총공격 2018-06-18 03:16:18

    ● 9단 조혜연16강전 3경기 제6보(120~140) ‘2018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가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것이 승부다’란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kb리그는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황진단’(김승준 신임 감독)과 ‘신안천일염’(이상훈 감독),...

    감독,백이,대마,신임
  •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黑, 노림수 2018-06-12 18:27:50

    9단 조혜연16강전 3경기 제5보(97~119) 흑97의 건너붙임이 좋은 타개 수법이다. 다음 99, 101의 수순으로 연결에 성공했다. 참고도1처럼 백이 2로 끊고 4로 늘어서 흑의 연결을 차단하는 것은 흑4로 백 두 점이 잡힌다. 백이 98, 100으로 물러난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만 102가 급소로 이 자리는 백이 기분 좋다. 이제 백이...